- 와이디온라인 MORPG ‘소울마스터’, 금일(29일)부터 인도네시아에서 OBT 돌입!
- ‘영웅’ 소울 추가 및 그랜드 오픈 기념 이벤트 시작으로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MORPG ‘소울마스터’가 금일(29일) 인도네시아에서 그랜드 오픈에 돌입하며 해외 진출의 첫 시작을 알렸다.

‘소울마스터(현지 서비스명: 로얄마스터)’는 인도네시아 퍼블리셔인 메가서스 인포테크(Megaxus Infotech, 대표 에바 뮬리아와티)를 통해 한국 시간으로 29일 오후 1시부터 오픈 베타 테스트(이하 OB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메가서스 인포테크는 지난 2007년 1월 온라인 댄스 배틀 게임 ‘오디션1’으로 첫 게임 사업을 시작, 당시 캐주얼 게임의 불모지였던 인도네시아에서 철저한 시장 분석을 통해 동시 접속자 1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기록하며 현지 유력 게임 기업으로 거듭났다.

특히 이번 OBT에서는 최고 레벨이 30까지 상향되고 ‘영웅’ 소울이 추가되어 더욱 강력한 액션을 맛볼 수 있다.

또한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아이템 획득률 및 골드, 경험치 획득량이 각각 20% 증가하는 PC방 보너스 혜택을 제공하고 캐시샵을 오픈하는 등 현지 유저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와이디온라인은 “지난달 인도네시아에서 진행한 오픈형 테스트를 통해 정식 서비스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다”라며, “앞으로도 현지 유저에 특화된 서비스 제공 및 활발한 홍보 활동으로 ‘소울마스터’가 인도네시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소울마스터’는 유저의 아바타인 ‘소울링커’와 동료인 ‘소울’을 이끌고 대규모 전투를 펼치는 컨트롤 액션 MORPG로, 50종 이상의 방대한 소울과 함께 부대전투를 펼치고 다양한 소울시스템을 이용해 컨트롤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신개념 액션 온라인 게임이다.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해외 진출을 준비 중이다.

‘소울마스터’ 인도네시아 그랜드 오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현지 공식 홈페이지(http://royalmaster.megaxus.com/) 및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RoyalMaster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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