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에서 한 여성이 알몸으로 거리를 활보하는 사진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중국 시나닷컴 등에 따르면 국경절 연휴기간 정체불명의 여성이 신발만 신은 채 나체로 상하이 거리 곳곳을 누비는 사진이 게재됐다.

이 여성은 처음부터 나체는 아니었으며,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단추를 풀고, 치마를 올리는 등 노출 수위를 높여나갔다. 나중에는 전라로 거리를 활보하며 사진을 찍는 등 과감한 행동을 취해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확산되자 중국 공안당국은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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