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펍은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마이리틀포레스트’ 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국내 양대 마켓 인기 1위에 등극했다고 22일 밝혔다. 

‘마이리틀포레스트’는 17일 출시 후 단 하루만에 양대 마켓에서 인기순위 1위를 기록하며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마이리틀포레스트’는 고향을 떠나 도시 생활을 하다 지친 주인공이 도시를 떠나 다시 시골 고향의 할머니 집으로 돌아와 귀촌 생활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으며, 평화로운 숲속 마을을 배경으로 농작물 재배, 요리, 수집, 사냥, 가구 제작 및 배치 등 다양한 일상을 보낼 수 있는 힐링 어드벤처 게임이다.

또한 3D 카툰 렌더링 기반의 그래픽과 애니메이션 감성 특유의 따뜻한 색감을 수준 높게 표현하였으며, 귀여운 캐릭터와 날씨에 따른 배경의 미묘한 변화, 각양 각색의 컨셉을 지닌 마을들의 따뜻한 분위기는 유저들에게 감성 충만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한편 게임펍은 마이리틀포레스트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일정 기간 동안 집 15 레벨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1억 원 상당의 경품을 총 8,100여 명의 유저에게 제공하는 ‘귀촌 정착 지원’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 외에도 공식 카페에서는 가입인사 이벤트, 나의 반려묘 자랑 이벤트, 친구 자랑 이벤트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인게임 아이템과 구글 기프트 카드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게임펍 관계자는 "숲속 생활의 여유를 만끽하며 유저들과 소통하고, 자연 그대로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코로나로 외출하기도 힘든 요즘 많은 분들에게 힐링이 될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플레이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