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JN(대표 박찬제, 이하 이제이엔)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 ‘트윕’에 스트리머와 시청자들이 방송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미션’ 기능을 추가했다고 13일 밝혔다.

‘트윕(Twip)’은 트위치를 포함한 인터넷 방송 플랫폼에서 방송하는 1인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방송 오버레이 툴로, 도네이션 시 메시지와 음성, 영상 등을 첨부할 수 있는 높은 편의성을 자랑한다.

이번에 업데이트 된 ’트윕 미션(Twip MISSION)’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시청자는 스트리머에게 미션을 요청하고 스트리머는 미션을 진행해 상금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다양한 미션과 제한 시간을 설정해 긴장감을 높일 수 있으며, 등록된 미션에 다른 시청자가 후원금을 추가할 수 있어 미션 성공에 대한 성취감도 고취시킨다.

또한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스트리머와 함께 방송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팬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이제이엔 박찬제 대표는 “단순한 도네이션을 뛰어넘어 스트리머들과 시청자들의 소통창구를 마련하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개발하게 됐다”며, “’트윕 미션’에 많은 관심과 사용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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