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휘권 기자 (khk@playforum.net) I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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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원빌드·국가별 순차 출시 전략으로 전 세계 공략 시동

R&D 비용 지출 증가...글로벌 공략 탄력

게임빌은 모바일게임이라는 단어가 낯설던 2000년에 설립, 국내?외 모바일게임 시장을 선도하며 ‘글로벌 모바일게임 NO. 1’을 목표로 매진해 온 기업이다. 미국, 일본, 중국, 대만, 유럽, 동남아 등 10여 개에 이르는 해외 거점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매진 중으로 올해 특히 다양한 신작이 쏟아지는 만큼 앞으로 행보가 주목된다.

■ 글로벌 순차 출시 전략으로 글로벌 공략 나서

게임빌은 지난해 9월 출시해 인기를 얻고 있는 MMORPG ‘탈리온’을 시작으로 글로벌 원빌드 순차 출시 전략을 택했다. 출시 시기에 맞춰 현지에 마케팅 및 역량을 동원해 보다 집중도를 높이는 전략으로 9월 동남아 출시와 10월 일본 출시 당시 성공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탈리온’은 출시 초반 동남아에서 태국과 필리핀 등에서 주요 오픈 마켓 매출 순위 TOP 10에 올랐으며, 특히 일본에서도 애플 앱스토어 매출 7위, 구글 플레이 매출 9위까지 올랐다. 최근에 실시한 업데이트를 통해 애플 앱스토어 매출이 20위까지 급상승하며, 장기 활약까지 예고했다.

이 게임은 특히 월 최고 매출 100억을 돌파하며 일본에 이은 출시 국가에도 흥행 기대감을 높였다. 이후 서아시아 시장을 비롯해 최근에는 러시아 시장에 출시해 호평 속에 매출 순위 또한 상위권에 올랐다.

‘탈리온’을 시작으로 올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라인업 중 글로벌 흥행 기대감이 높은 신작들이 다수 포진한 만큼 기대감이 특히 높은 상황이다. PC와 콘솔에서 전 세계 누적 200만 건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한 유명 레이싱 게임 IP를 활용한 신작 ‘프로젝트 카스 고’ 등 다양한 출시 라인업이 대기 중이다.

특히 올해는 게임빌의 대표 IP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부활도 앞두고 있다. ‘게임빌 프로야구’는 2002년부터 시작해 글로벌 누적 7,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 야구 스테디셀러다. 새롭게 부활하는 게임빌 대표 IP로 과거의 감성을 살려 비라이선스 캐주얼 판타지 야구 게임 장르를 다시 장악한다는 계획이다.

■ 높은 자체 개발작 비중,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개발비 투입 증가

게임빌의 라인업 중 ‘엘룬’과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경우 게임빌이 자체 개발하는 게임으로 퍼블리싱 게임에 비해 높은 수익이 기대되는 만큼 더욱 기대감이 높다. 게임빌은 자체 개발 라인업의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R&D 비용 지출을 늘려오고 있다

. 지난해 연구개발비용으로 100억원 대를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2016년에 비해 두배 가량 늘어난 수치다. 특히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개발에 따른 스포츠게임 관련 기술 개발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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