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휘권 기자 (khk@playforum.net) I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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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7일의 도시, 논란 딛고 안정적 운영 박차

뽑기 구성품은 원상복구...점검 보상은 "금화 1만 더 많아"

넷이즈가 개발하고 가이아모바일코리아가 서비스하는 미연시 루프물 '영원한 7일의 도시'가 중국 버전과의 차별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안정적인 운영을 약속했다.

지난 9일 '영원한 7일의 도시'는 뽑기 구성품이 중국과 달라 거센 반발을 샀다. 1.5% 확률로 뽑기 재화인 '오팔 8개' 획득이 가능한 중국 버전과는 달리 한국은 '금화 5만 개'로 대체됐다.

특히 출시 전 '중국 서버와 가챠 시스템이 다르지 않다'는 입장과 다른 행태를 보이자 이용자들의 불만이 고조됐다. 이에 가이아모바일코리아는 보상안을 마련하고 구성품을 원래대로 복구했으며 이에 따른 보상을 12일 순차적으로 지급했다.

가이아모바일 한진 해외 운영 총괄은 "추후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니터링 강화, 세심한 테스트와 사전 확인, 커뮤니티 담당자 재교육 등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점검 보상도 중국과 다르다'는 문제제기도 공지사항을 통해 해명했다. 그간 뽑기 구성품과 더불어 점검 보상도 중국과 다르다는 점이 지속적으로 화두에 오른 것.

가이아모바일코리아는 "현재 중국서버 업데이트는 2주 간격으로 진행돼 보상은 오팔 7개, 금화 5만 개다"며 "반면 한국 서버는 1주 간격으로 진행돼 '오팔 3개, 금화 3만'과 '오팔 4개, 금화 3만'으로 분할시켰다"고 밝혔다.

이어 "두 종류의 보상을 매 주마다 번갈아가며 지급하는 것이 한국서버의 점검 후 보상 방침이다"면서 "향후 2주 간격으로 업데이트되면 중국서버와 동일한 기준으로 지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원한 7일의 도시'는 중국, 대만 지역에 먼저 출시돼 최고 매출 8위, 1위에 각각 오르며 흥행몰이를 이어갔다. 지난달 28일에는 한국에 출시돼 구글플레이 매출 기준 5위를 기록하며 새로운 장르의 열풍을 써내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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