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개발사 넷마블몬스터)의 신규 탐험지역 ‘엘프의 숲’을 추가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엘프의 숲’은 총 25개 스테이지로 구성돼 있는 탐험지역이다. 이용자들은 엘프들을 상대로 전투를 펼치게 된다. 기존 탐험지역보다 난이도는 높지만 더 높은 등급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신규 탐험지역 업데이트를 맞이해 최고 레벨도 기존 80에서 85로 확장됐다.

장비 시스템에도 많은 변화가 이뤄졌다. 우선 현재 최고 가치 장비인 레이븐 장신구(4종)을 제작으로 획득할 수 있게 변동됐다. 이용자들은 고대 50레벨 결사 장비와 레이드에서 획득할 수 있는 재료를 결합해 보다 쉽게 레이븐 장신구를 얻을 수 있게 됐다.

대인전에 특화된 신규 결사 장비와 결사 장비 세트 효과를 새롭게 선 보인다. 결사 날개와 목걸이가 새롭게 추가됐으며 결사 장비 장착 개수에 따라 대인전 능력치가 대폭 증가하게 됐다. 또한 새롭게 추가된 몬스터 도감 시스템을 통해 각 지역의 몬스터들을 처치하고 능력치와 옵션을 획득할 수 있게 됐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엘프의 선물상자’ 이벤트에서는 미션을 통해 매일 엘프의 선물상자를 획득할 수 있고 선물상자 7개를 모으면 고대 결사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신년을 기념해 매주 레이븐의 4종 캐릭터가 선물을 증정하는 ‘송구영신 레이븐 선물 이벤트’도 진행된다.

'레이븐'은 고품질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 최고 수준의 액션성을 겸비한 블록버스터급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로 2015년 3월 12일 출시 이후 5일 만에 양대 마켓 최고매출 1위 석권, 40일만에 일일사용자수(DAU) 100만 명 돌파,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 등 모바일 RPG의 새 역사를 써내려 온 대한민국 대표 모바일 게임이다.

게임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레이븐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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