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타 게임즈, ‘GTA 온라인’에 새롭게 출시된 캐런 설튼 RS 클래식

2021-08-27     박종범

락스타 게임즈는 GTA 온라인에 신규 이동 수단 캐런 설튼 RS 클래식을 추가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빠른 속도와 독특한 개성을 자랑하는 캐런 설튼 RS 클래식이 추가되었으며 남부 산 안드레아스 슈퍼 오토에서 이용할 수 있다.

새로운 콘텐츠로 해안의 난파선이 추가되었다. 해안에 떠내려온 난파선에서는 보물과 복장 조각을 확인할 수 있으며, 조각 7개를 모아 옛 시대의 복장으로 제작 가능하다.

난파선은 하루에 하나만 발견할 수 있고, 매일 조류에 따라 난파선이 등장하는 위치가 변화해 탐험하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또한 이번 주 튜닝 샵 의뢰인 작업과 레스터 연락책 임무 등에서 얻을 수 있는 GTA 달러와 RP가 두 배로, 수행원과 직원 급료가 세 배로 증가해 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같은 기간 신규 스턴트 레이스 8종인 일몰의 시케인, 숨 막히는 도로, 머나먼 다리, 클러스터 스트럭, 살벌한 나선, 캐니언 포더 등에서도 두 배의 보상을 제공한다.

아울러 LS 자동차 모임 회원 중 이번 주 추격전 시리즈에서 4일 연속 2위 내에 진입하면 아니스 유로스를 경품으로 지급한다.

시승 트랙에서는 새롭게 출시된 캐런 설튼 RS 클래식과 추후 선보일 우베르막트 사이퍼, 오베이 테일게이터 S 등을 무료로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지원한다.

모든 벙커와 업그레이드가 최대 50% 할인되며, 바피드 도미네이터 GTT, 브라바도 하프트랙, 딩카 베루스, 페가시 테저랙트 등 다양한 이동 수단이 최대 40%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