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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수첩] 고등 학습에 관한 모든 것!!
2009-02-18 19:27
[빅곰]
조회수 : 6,981

작년 10월, 업적 시스템이 추가되었습니다.

쉽게는 골드나 탐험 등으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업적부터 든든한 파티원과 함께 강력한 몬스터를 사냥해야하는 난이도가 높은 업적까지, 업적 점수나 호칭, 보상을 위해 하고 계신 분들이 많죠. ^^;;

많은 업적 중에서 달라란의 책에 관련된 업적, 고등 학습에 관련된 모든 것을 정리해봤습니다.

 

 

    고등 학습 - 달라란에 오실 때 마다 들러주세요. 8곳의 책 생성 위치


[1, 2, 3, ...8까지만 기억하세요~]

고등 학습은 달라란에 위치한 비전 마법에 관련된 총 8개의 책을 읽는 것만으로 업적 달성이 가능합니다. 위치만 알고 있으면 간단하게 수행이 가능하지만 몇가지 조건에 의해 달성이 쉽지 않은 업적입니다.

하지만, 귀여운 완료 보상과 마법의 도시 달라란에 관련된 이야기가 함께하는 업적이니 한 번 쯤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 책들에 대하여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 책들의 재생성 시간은 3~4시간 (서버가 재시작될 경우에는 재생성 시간 초기화)

- 각 책들은 고정된 1개의 장소에서만 생성 (한 번 읽은 책 자리는 다시 안가도 됩니다.)

- 장소마다 업적과는 무관한 2~3개의 책들이 생성되기도 하며, 모든 책은 31종류

- 책은 누군가가 읽게 되면 3분 뒤에 소멸. 다른 사람이 3분 안에 읽어도 업적 수행 가능
 

위와 같은 특징으로 인해 운이 따라주지 않으면 쉽게 달성하기 어렵습니다.

책들은 달라란의 8곳에서 생성이 되며 위치와 위치별 생성되는 책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비전 마법의 갈래 - 소개편

달라란과 보랏빛 단을 순간이동으로 이어주는 '보랏빛 단 순간이동 수정'이 있는 보랏빛 관문입니다. 입구로 들어와 우측의 책장 바닥에서 생성이 됩니다.

생성되는 책 :
- 비전 마법의 갈래 - 소개편
- 달라란 최악의 마법사 - 아동용 도서
- 대마법사 안토니다스 - 제 2부
- 늙은 마법사의 연감

 

■ 비전 마법의 갈래 - 회피술

달라란 관광 안내소의 입구 우측에 있는 테이블 바닥에서 생성이 됩니다.

생성되는 책 :
- 비전 마법의 갈래 - 회피편
- 연애 편지 한 묶음
- 부상당한 수습생의 일기
- 점멸의 법칙

 

■ 비전 마법의 갈래 - 창조술

보랏빛 성채 1층의 입구 우측에 있는 두 번째 책장 최하단에서 생성이 됩니다.

생성되는 책 :
- 비전 마법의 갈래 - 창조술
- 내 몸이 뜨거워 지는 용암차 - 활화산 음료
- 월간 키린 토 - 3월
- 곧 모두가 비전 마법에 타락할지니!

 

■ 비전 마법의 갈래 - 예지

보랏빛 성채 2층으로 가는 계단 좌측의 책장 사이에서 생성이 됩니다.

생성되는 책 :
- 비전 마법의 갈래 - 예지
- 마법의 미덕에 대하여
- 월간 키린 토 - 5월
- 3차 대전쟁의 손실

 

■ 비전 마법의 갈래 - 마력

운명의 실타래 2층 발코니에 있는 상자 위에 생성이 됩니다.

생성되는 책 :
- 비전 마법의 갈래 - 마력
- 나가 있어!!!
- 차원문은 쓰레기통이 아니다!
- 월간 키린 토 - 11월

 

■ 비전 마법의 갈래 - 환상

보랏빛 요새의 일반 인던 일일퀘스트를 주는 대마법사 티미어 옆에 있는 상자 위에 생성이 됩니다.

생성되는 책 :
- 비전 마법의 갈래 - 환상
- 복슬이
- 수습생 아르골리의 운명
- 대마법사 안토니다스 - 제 1부

 

■ 비전 마법의 갈래 - 강령술

요술쟁이 휴게실 2층에서 큰 방(침대가 4개 있는 방)의 책장에 생성이 됩니다.

생성되는 책 :
- 비전 마법의 갈래 - 강령술
- 일일 자습서
- 대마법사 안토니다스 - 제 3부

 

■ 비전 마법의 갈래 - 변환

요술쟁이 휴게실 1층의 빈 책장에 생성이 됩니다.

생성되는 책 :
- 비전 마법의 갈래 - 변환
- 대마법사 바르고스의 일지 발췌서
- 변이의 법칙
- 낡은 일지 - 3차 대전쟁의 기억

 

■ 업적 완료 보상 : 비전 마법의 갈래 - 통달

비전 마법의 갈래 - 소개편, 회피술, 창조술, 예지, 마력, 환상, 강령술, 변환까지 8권의 책을 읽게 되면 현 달라란의 수장, 로닌으로부터 편지와 함께 '비전 마법의 갈래 - 통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시전자를 보랏빛 성채 꼭대기 첨탑으로 이동시켜 주며, 이 곳에서 대마법사 바르고스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달라란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바르고스의 은거지에서 나올때는 다시 책을 사용하면 나올 수 있습니다.)

바르고스와 이야기 하면 은거지로 통하는 새로운 길을 발견한 것을 놀라워하며, 보이드 펫인 '키린 토 지식의 전령'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골라 보는 맛이 있는 31가지 달라란 서적 내용 파헤치기

※ 각 서적의 자세한 내용은 제목을 클릭하시면 펼쳐집니다.


<대마법사 엔자이럼 룬위버의 숙련된 손으로 작성.>

회피술은 보호 마법을 연구하는 것으로서 젊은 마법사들이 반드시 익혀야 하는 마법 계열 중 하나다. 가장 널리 알려진 회피술 주문으로 마나 보호막이 있다. 마나 보호막은 가공하지 않은 마나를 보호막으로 변환하여 마법사를 공격으로부터 보호하는 주문이다. 하지만 초보자들이 마나 보호막을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기는 무척 어렵다. 간단한 마나 보호막을 만들어내는 데도 보통 몇 달의 연습이 필요하며, 이 때문에 보다 쉬운 대안들이 존재한다.

일련의 "원소의 갑옷" 주문은 마법사가 여행중 공격당하는 불상사가 발생했을 경우 도와주기 위한 용도로 발명되었다. 이 주문은 마나 보호막에 비해 훨씬 쉽게 시전할 수 있고 지속력도 뛰어나지만, 마나 보호막만큼의 잠재된 힘을 갖고 있지는 못하다. 상대의 공격을 완전히 봉쇄하는 것도 한 방법이지만 냉기 갑옷 주문을 이용하여 공격의 효력을 감소시키는 것도 또 다른 방법이다. 더욱 강력한 갑옷 주문을 사용하면 다른 효과도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강력한 마법 갑옷 주문은 시전자의 마력 회복을 도와준다.

비전술을 사용하는 마법사들은 대게 두려움을 모르기에, 마법이 그들의 통제 영역을 살짝 벗어나는 상황을 자주 맞딱드리게 된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 "수호" 주문을 사용할 수 있다. 수호 주문은 시전자를 특정 형태의 원소 피해로부터 보호하는 신속 강력한 주문이다. 이러한 원소 피해는 종종 다른 마법 계열 주문을 시도하는 도중에 발생하곤 한다. 그래서 어렸을 때 회피술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회피술 마법으로 이름을 떨치는 마법사 가운데 하나가 캘타스 선스트라이더 왕자이다. 선스트라이더 왕자는 모든 마법 계열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였지만, 그가 만들어낸 변형 마나 보호막에 관한 한 달라란 내에서 실로 그를 능가할 자가 없다.


[자신의 백성들을 위해 일리단과 손을 잡고 아웃랜드로 떠난 캘타스 선스트라이더]

신비술사 도안 역시 회피술의 달인으로 잘 알려졌다. 그는 환기와 회피술을 조합하여 자기 자신을 잠시 보호하는 동시에 강력한 광역 주문을 준비할 수 있는 기술을 완성했다. 도안은 이 "폭발" 주문으로 몇 초 동안 거의 무적 상태를 유지할 수 있지만, 이 주문을 도안처럼 안전하게 시전할 수 있는 자는 별로 없다.






<대마법사 엔자이럼 룬위버의 숙련된 손으로 작성.>

강령술은 죽은 자를 연구하는 마법이다. 이 마법은 법으로 엄격히 금하고 있으며 수단 방법을 막론하고 반드시 멀리해야 한다. 내가 여기에서 강령술을 언급하는 것은 우리에게는 적이 사용하는 마법에 대해 기본적인 이해를 갖추어야 할 의무가 있기 때문이다. 강령술을 시전하는 자는 모두 우리의 적임을 명심하여야 한다. 강령술사와 그 추종자는 모든 생명체의 적이다. 어떤 희생을 감수하더라도 그들을 멀리해야 한다.

강령술 마법이 단순히 죽은 자를 일으킨다고만 생각하면 오산이다. 이 더러운 마법에 통달한 자들은 역겨운 질병을 만들어낼 수 있고, 그림자를 화염 에너지 화살로 바꿀 수도 있으며, 죽음의 힘으로 살아있는 자의 사지를 얼릴 수도 있다. 강령술은 언데드 몬스터의 육신을 복원하여 다시 일어나 움직이게 만들기도 한다.

선대 대마법사 켈투자드는 아마도 현대 강령술사 가운데 가장 널리 알려진 인물일 것이다. 그는 스컬지의 초기 확장과 로데론의 멸망에 있어 큰 역할을 담당했다. 켈투자드는 낙스라마스의 표류하는 성채에서 리치로 군림하고 있다. 그의 존재는 계속해서 우리에게 엄중한 위협으로 남아있다.


<대마법사 엔자이럼 룬위버의 숙련된 손으로 작성.>

아홉 번째이자 마지막 마법 계열은 변환이다. 변환은 마법 계열 가운데서도 가장 널리 쓰이고 유용한 마법으로서, 마법사에게 시공간을 조작하는 능력을 부여한다. 가장 변환 주문이라고 하면 아마도 사람이나 물체의 모습을 바꿔버리는 변이가 아닐까 한다. 이 변이의 효력은 영구적이지 않다. 내 제자중 이 사실을 다행으로 생각해야 할 이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엉뚱하게 양, 돼지 아니면 더 심한 것으로 변하는 제자를 자주 봤으니 말이다. 더 "심한"게 뭔지는 묻지 말아달라.

변환 마술에서 두 번째로 널리 쓰이는 것이 순간이동이다. 가장 기초적인 순간이동 주문은 점멸이며, 이는 오늘날에도 가장 유용한 마법으로 사랑받고 있다. 점멸은 적에게서 신속히 도망칠 때, 또는 발을 헛디뎌 절벽에서 떨어지는 마법사를 구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절대적으로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떨어져 죽는 것을 피할 요량으로 점멸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 한 번 실수는 곧 죽음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순간이동을 시도할 땐 반드시 목적지를 미리 생각해 두어야 한다. 우리가 특정 지역으로 순간이동 할 때 상당히 구체적으로 주문을 외우는 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목적지도 안 정하고 갑작스레 순간이동을 하는 마법사는 종종 벽, 의자 아니면 다른 마법사 안에서 영영 작별을 고하고 만다. 농담으로 하는 말이 아니다.

시간을 조작하는 주문도 이 범주에 속한다. 그 유명한 저속 낙하 주문은 떨어져 죽게 생겼을 때 생각해볼 수 있는 최선의 대안이다. (기능상으로 점멸보다 훨씬 믿을 만하다.) 이 비전을 훨씬 능수능란하게 사용하는 사람들은 적들의 움직임을 느리게 만드는 주문도 습득할 수 있다. 속도를 빠르게 할 수 있다는 주문도 있다는 소문을 들어 봤지만 실제로 본 적은 없다.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는 변환 마법의 대가이다. 그녀는 유명한 대규모 순간이동 응용 마법을 개발하여, 최소의 노력으로 대규모의 아군 병력을 이동할 수 있다. 이 주문 덕에 전장에서 그녀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건 거의 불가능해졌다.


[그녀와 함께라면 탈 것 따윈 필요 없는것]


토끼 복슬이.
장난감 제조공 제페토 조이버드 지음.

<책 전체가 알록달록한 커다란 그림과 그 옆의 짧은 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옛날옛적에 토끼 한 마리가 살았어요. 토끼의 이름은 복슬이였죠.

복슬이는 하루 종일 꽃잎을 뜯어 먹었어요. "꽃잎 맛있다!"

복슬이는 친구에게 말하곤 했지요.

그 친구의 이름은 늑돌이. 늑돌이는 검은 늑대였어요.

늑돌이는 복슬이는 따라 들판을 돌아다니며 복슬이가 풀잎 먹는 걸 구경하는 게 즐거웠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복슬이가 맛있게 풀을 뜯어 먹고 있는데, 늑돌이가 휙 다가오더니 복슬이를 잡아 먹었어요.

"복슬이 맛있다!" 늑돌이는 소리쳤어요.

이 이야기의 교훈: 검은 늑대랑은 친구하지 마세요.


리안나, 당신이 곁에 있는 상황을 도저히 견딜 수 없소.
깨어 있는 매 순간 당신의 손길과 달콤하고 부드러운 숨결을 애타게 그리워하고 있소.
하늘에서 별들이 떨어져 당신의 호수 같은 눈 너머에서 아무리 밝게 타오른다 해도 나는 당신 외에는 관심조차 없소.

리안나, 초승달이 기울고 나의 손끝은 새로운 달을 향한 기대로 가득 차 있소.
밤하늘에 넓게 펼쳐진 칠흑의 공허함으로 우리의 죄스러운 기쁨을 감출 수만 있다면.
그대 옆에서 한숨을 내쉬는 나는 이미 숨을 쉬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요.

리안나, 드디어 마지막 밤이오.
차가운 밤 공기만이 나의 유일한 친구가 되어주었소.
딱딱한 나무기는 우리가 밀회를 나누었던 숲을 무심하게 바라보고, 앙상한 가지는 풀숲에서 그대를 찾아 해매는 나를 몰아치고 있소.
진정 한 남자가 자신의 여자를 위해 아파할 수 있는 모든 고통이 살아 숨 쉬는 밤이오.

리안나, 우체부가 그대에게 쓴 나의 편지를 거절했을 때 내가 얼마나 놀랐는지 아오?
그동안 꼼꼼하게 쓴 편지들을 빠르게 살펴보았지만, 이상한 점은 전혀 찾아낼 수가 없었소.
멍청한 우체부 녀석이 나의 편지가 고귀한 사랑으로부터 거절당했다고 착각했다면, 내가 그대에게 편지를 직접 전하는 수밖에 없을 것이오!

안녕하십니까, 리안나님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선생님의 편지를 받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이제 편지를 그만 보내셔야 할 겁니다.
부인께서는 또한 선생님의 미숙한 변이 주문과 관련된 사건을 언급하며, 그것이 흥미롭기는 했으나 다시 보게 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책의 대부분이 찢겨 나갔거나 더러워져서 복원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초반 목차 몇 개와 "다리우스 오리온"이라는 이름은 아직 알아볼 수 있습니다.>

20년 12월 2일.

올해는 추위가 여느 해보다 매섭다. 로브 안에 옷을 몇 겹을 끼어 입어도 뼛속까지 파고드는 추위를 막을 수가 없다. 스승님들께선 추위가 곧 지나갈 거라 말씀하시지만 가끔은 정말 그런 날이 올까 하는 회의가 든다.

오늘 아침에 일꾼 몇 명이 안돌할 외곽 농장에서 불려 오더니 보랏빛 성채 안의 진료소로 보내졌다. 어디가 아파 온 건진 모르겠지만 일꾼 중 한 명이 힘이 없고 구역질이 난다고 하소연하는 것을 얼핏 들었다. 스승님들께서 나에게 그 일꾼들을 치료할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다.

2시간 뒤

운이 좋았다! 스승님 중 한 분께서 아까 안돌할에서 데려온 일꾼들의 치료를 나에게 맡기셨다. 이번 기회를 잘 살려 내 의술이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보여 드려야겠다.

6시간 뒤

일이 생각했던 것처럼 쉽지는 않을 것 같다. 농부들의 상태가 이곳에 온 이후로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 한 농부는 피부 전반에 심한 화상을 입었다. 상태가 가장 심각한 농부에게는 성채에서 가장 효능이 좋은 약초와 찜질을 처방했다. 앞으로 몇 시간 안에 증상이 크게 완화될 것이다.

10시간 뒤

상황이 걷잡을 수 없게 흘러가고 있다. 환자들의 온 몸을 덮은 상처에서 녹황색 액체가 흘러 나온다. 현재 몇 명을 빼고는 모두 의식을 잃었다. 의식이 남아있는 환자들은 몸의 마비나 찢는 듯한 관절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환자들의 눈이 모두 우유빛을 띠고 있다.

병의 진행 상황을 늦춰보려는 우리의 시도는 수포로 돌아갔다. 수습생들 사이에선 이 질병이 마법에 의한 것일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스승님들께선 터무니 없는 말이라며 일축하셨다. 이번에 나와 함께 일했던 수습생 중 많은 수가 이 병이 전염성이고 우리쪽 건물로 침투해 올지도 모른다며 자리를 떠났다.

나도 정원이나 걸으며 잠깐 머리를 좀 식힐 겸, 양해를 구하고 나왔다. 하지만 몇 분을 참지 못하고 다시 안으로 들어가야만 했다. 손과 발에 감각이 없고 코와 귀는 경미한 동상 증상을 보이고 있었다. 다음에는 좀 더 조심 해야겠다.

13시간 뒤

빛이여, 우리를 구원하소서.

환자들의 눈과 귀에서 상당량의 출혈이 발생했다. 스승님들께서는 환자들이 몇 시간 안에 다 죽을 거라 말씀하신다. 병의 진전을 막으려던 노력이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 내가 해준 것이라고는 환자들의 통증을 완화해준 것뿐이다. 내 바람이면, 이들이 죽은 뒤 이 병에 대한 정보를 알아냈으면 하는 것이다.

누구도 이 사람들과 같은 고통을 겪어서는 안 된다. 난 마지막까지 이들의 옆을 지켜줄 생각이다. 상황이 점점 안 좋아진다. 경비병 가운데 하나가 1년차 수습생의 시신을 정원에서 발견했다. 아직 확인된 건 아니지만 동사했다는 소문이 돈다. 지난 수십 년간, 아니 달라란 역사상 이런 지독한 추위는 처음일 거다.

18시간 뒤

안돌함에서 온 농부들은 모두 사망했다. 이제 그들이 편히 잠드리라 생각한 건 내 오산이었다. 마지막 농부가 숨을 거둔 지 몇 분 지나지 않아 무시무시한 일이 생겼다. 그 병은 시체들을 움직이게 하였고, 시체들은 나뿐만 아니라 진료소 안의 다른 마법사들을 할퀴기 시작했다. 혼란이 일단 가라앉자 스승님 한 분이 움직이는 실체들을 마법으로 상대하셨다. 이 언데드들은 우리가 시전한 신비의 힘에 금세 쓰러졌다.

뭐가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다. 수습생 몇 명이 언데드가 할퀴는 와중에 상처를 입었다. 그 중 한 명은 심하게 물어뜯겨 봉합해야 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경비병들이 도착하여 나와 다른 수습생들을 우리 방까지 호위해 주었다. 무슨 일인지 물어보았지만 경비병은 대답이 없었다. 호위를 받으며 전당을 지나 우리의 방으로 가는 길에 무기를 뽑아들고 전투 태세를 갖춘 경비병들을 보았다. 이게 진짜 전쟁이라는 걸까?

내 방으로 돌아오자, 경비병은 나와도 된다는 스승님의 허락이 있기 전까지는 방 안에서 문을 잠그고 꼼짝 말라고 했다.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걸까? 세상이 미쳐버린 건가?

24시간 뒤

24시간이 넘도록 한숨도 못 잤다. 체력은 바닥났지만 방은 너무 추워 잠을 잘 수가 없다. 나는 다른 방에 갇혀 있는 다른 수습생들 두어 명과 겨우 접촉할 수 있었다. 그들을 통해 우리 성채가 왜 경비 태세에 들어갔는지 알게 되었다. 스승님들은 병든 농부들의 시신을 움직인 강령술사를 찾기 위해 수색조를 꾸리고 계신다고 한다.

켈투자드 이래로 달라란에서 강령술을 쓰는 자는 없었다. 내가 오늘 목격한 이 끔찍한 사건의 배후자가 어서 정의의 심판을 받기를.

36시간 뒤

격리 명령이 해제되었고 마침내 우리 수습생들은 방에서 나올 수 있게 되었다. 죽은 농부들을 움직인 강령술사는 잡히지 않았지만, 스승님들은 그 강령술사가 성채 안이나 달라란 근처에 더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확신하셨다.

우리는 그 질병에 대한 연구를 재게했다. 시체 중 대다수가 완전히 소멸되었기 때문에 연구 진척이 더뎠다. 스승님들은 우리의 연구를 위해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협조를 요청하셨다. 그녀는 순간이동을 통해 오늘 안으로 이곳에 도착할 것이다. 그녀가 무척 아름답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여군주 프라우드무어와 함께 일하면서 이 지독한 추위를 좀 잊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일지가 너무 훼손되어 다음 내용을 읽을 수 없습니다.>


1장 - 먼저 내 이름은 대마법사 바르고스이며 키린 토의 1차 드레노어 원정을 이끌고 있음을 밝힌다.
우리는 얼라이언스 부대와 함께 어둠의 문을 지나, 선대 웃는해골부족 오크의 고향 근처에 있는 파랄론 키린바르 마을에 주둔지를 마련했다.
이곳은 정말 훌륭한 장소이다.

42장 - 지맥 발굴을 계속하면서 만족스런 결과를 얻었다.
아제로스와 드레노어의 지맥이 일부 유사한 구조를 보인다는 사실에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설마 태초의 기원 역시 유사한 것은 아닐까?
절친한 동료 나베리우스는 웃는해골부족이 여기서 얼라이언스 부대와 휴전 협정을 맺었다고 한다.
오크 녀석들은 믿을 수 없다.
이곳은 천국이 될 수도, 지옥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205장 - 얼라이언스 부대는 대부분 아제로스로 떠났다.
다행히도 정성스럽게 보고서를 편집하여 투랄리온 장군 편에 보냈으니 달라란에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을 것이다.
파랄론은 넬쥴이 무모하게 생성한 차원문으로 인해 분열되었고 뒤틀린 황천이 대지를 어지럽히자 푸른 언덕이 순식간에 무너져내렸다.
예전으로 돌아갈 방법을 찾아야 한다!

1363장 - 14년째, 키린바르는 아직 건재하다.
루민라스가 주최하는 축제가 매일 열리고, 다스릭의 강철 마법검은 마을을 침입자로부터 보호하고 있다.
드레노어가 파괴된 후 잇달아 발생한 마법 사고는 기대 이상으로 흥미로웠기에, 현재로서는 희비가 교차하는 상황이다.

1969장 - <정갈한 글씨로 기록된 앞의 장과는 다르게 완전히 휘갈겨 쓴 일지>
캘타스의... 수천 병력... 공격해왔다!
지금껏 보아온 어느 비행선보다 훨씬 큰... 배들이 떠나니고... 알 수 없는 강력한 마법... 그리고 마나 폭탄과 같은...
나는 경비탑에 보호의 수호물을 시전했고... 다른 이들의 흔적은...
<사라져가는 글씨>

1970장 - 캘타스의 부대가 기습하여 주둔지를 점령해버렸고 나를 키린바르의 경비탑에 가두었다.
비전 골렘 하나가 아래쪽 문을 지키고 있다.
나는 책을 읽으며 연구를 계속할 수 있지만 밖으로 나갈 수는 없다!
캘타스의 마법은 내가 수습생 라반드위르와 교신하는 것을 방해하고 있다.
그러나 나는 그가 아직 살아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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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자습서와 내용이 같습니다.
(번역 과정의 미스로 생각하여 북미쪽 정보도 찾아봤습니다만, 마찬가지로 동일한 내용이었습니다. 둘 중에 하나의 내용이 잘못 기재되어 있는 것 같네요 ^^;;)





<최근에 부착된 전단지입니다. 돌 위에 남은 접착제의 흔적으로 보아, 이전에는 이곳에 수많은 전단지가 붙어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주목하라!

마법은 지금껏 여러분이 배워온 것과는 다르다. 마법의 위험은 마법을 통해 누릴 수 있는 장점보다 훨씬 크다. 선배들에게 물어봐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아직 자신을 보호할 기회가 있을 때 행동으로 옮겨라! 제군들의 파괴 행위로 모든 것을 되돌릴 수 없게 되기 전에, 자연의 법칙을 배우고 만물의 균형을 함께 누리도록 하라.

<바닥에 낯선 문장이 찍힌 전단지>


안토니다스가 키린 토의 수습생으로 들어갔을 때 그는 어린아이에 불과했다. 그는 성실하게 마법을 익혔고 달라란 마법 도서관의 책을 탐독했다. 마법 공부를 시작한지 겨우 몇 년, 안토니다스의 실력은 또래를 능가했으며, 동료와 선배는 그의 능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안토니다스는 그가 12살이 되던 해에 발표한 논문 "역 시간여행 현상을 정량화된 마법 활동으로 정리함에 따른 결과"로 최연소 키린 토 최고 학술상 수상자가 된다.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안토니다스는 달라란의 지도 의회로부터 키린 토 고등 개발 연구 분파의 연구직을 공식으로 제의 받았는데, 이 역시 최연소 기록이었다.

안토니다스는 커 가면서 자신의 능력을 꾸준히 갈고 닦았다. 방어 마법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이며 또래보다 훨씬 깊은 지혜를 지녔던 안토니다스는 6인의 의회에서 한 자리를 맡을 적임자로 떠올랐고, 결국 그 자리를 맏게 된다. 안토니다스는 현명하고 공정했을 뿐 아니라 끝없는 학구열을 지니고 있었다. 그는 곧 달라란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2차 대전쟁이 발발하기 전에 아제로스의 각 국가 지도자들은 로데론에 모여 오크의 침략 위협에 대해 논의했다. 대마법사 안토니다스는 6인의 의회를 대표해 그 모임에 참석하였고, 달라란을 대신하여 얼라이언스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안토니다스는 한 인물의 성장을 예의주시했는데, 바로 1차 대전쟁 당시 메디브의 제자로서 젊지만 탁월한 능력을 보인 마법사 카드가였다. 2차 대전쟁의 폐허 속에서 안토니다스는 카드가를 대마법사로 승격하고 어둠의 문 조사 임무에 대한 총 권한을 부여했다.

2차 대전쟁이 끝난 뒤 안토니다스는 오크족의 무기력증을 연구했다. 안토니다스는 이 연구에 대한 논문을 여러 편 내놓는다.

"전쟁의 인과 관계: 오크의 무기력에 대한 포괄적 연구."

"2차 대전쟁을 전후한 오크의 전통, 사회학 및 심리학적 관행의 비교."

"널리 알려진 사악한 마법의 형성, 역사 및 오크족과의 연관성에 대한 실증적 연구."

이 연구서들로부터 도출할 수 있는 일관된 결론은 없다. 안토니다스 자신도 오크족의 병에 대한 치료법을 찾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종종 말한 바 있다. 그가 내린 공식적인 결론은 오크족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신적인 평온함에 기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2차 대전쟁 이후 포로 수용 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세금을 인상함에 따라 가뜩이나 위태했던 얼라이언스 진영에는 불만이 쌓여 갔다. 드레노어의 오크족이 아제로스를 침략했던 1차 대전쟁 이전에는, 서로 헐뜯고 싸우는 것이 아제로스의 일상이었다. 이제 공동의 적이 사라졌다는 것은 이들 국가들이 자신들의 주특기였던 정치적 이견이나 사소한 다툼을 뒤로 제쳐놓을 이유가 더는 없음을 의미했다.

설상가상으로 북쪽 지역에서는 역병이 발생한다. 안토니다스는 이 역병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키린 토의 일원인 켈투자드가 강령술을 사용하고 있었음을 알게 되고, 북쪽 지역의 역병이 마법에 의한 것이 아닐까 의심한다. 안토니다스의 주도 하에 달라란의 지도자들은 역병이 창궐한 지역을 격리할 것을 제안한다.

하지만 이 작전이 가져올 역효과를 두려워한 테레나스 국왕은 격리 제안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이런 상황 속에서 한 예언자가 이제 노쇠한 안토니다스를 찾아왔다. 그 예언자는 역병을 경고하며, 아제로스를 잃게 될 것이라고 안토니다스에게 말했다. 예언자는 아제로스 백성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서쪽에 있는 칼림도어 대륙으로 향하는 것이라고 충고했다.

하지만 안토니다스는 이제 여든을 바라보는 나이었다. 현명했던 그도 조심스럽고 와고한 성향이 점점 강해졌다. 안토니다스의 제자였던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가 그 예언자의 엄청난 힘을 감지하고 그의 말에 귀 기울여 달라고 요청했지만, 안토니다스는 예언자의 말을 미치광이의 말로 치부했다.

대신 대마법사 안토니다스는 안전한 자신의 도시 안에서 북쪽 지역의 역병을 계속 조사하기로 했다. 역병에 대한 그의 연구에 대해서는 "대마법사 안토니다스의 일지"를 참조한다. 결국 안토니다스는 제이나에게  역병 조사를 명령한다. 제이나는 곧 아서스 메네실 왕자와 만나게 된다.


안토니다스가 역병을 막을 방법을 연구하는 동안, 아서스는 광기에 휩싸여 스트라솔름을 파괴하고 공포의 군주 말가니스를 쫓아 노스렌드를 돌아다녔다. 노쇠한 안토니다스가 치료제를 발견하지 못한 가운데, 아서스는 리치 켈투자드와 언데드 군단과 함께 티리스팔과 로데론을 지나 남쪽으로 행군하였고, 눈에 보이는 것을 닥치는 대로 파괴하면서 병력을 키워 나갔다.

이들은 달라란을 파괴하고 메디브의 마법서를 빼앗아 악마 아키몬드를 소환할 목적으로 금세 안토니다스의 턱밑까지 들이닥쳤다.

안토니다스는 아서스와 그의 언데드 군단을 상대로 마법서도 도시도 포기하지 않을 것임을 확실히 했다. 안토니다스는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방어 마법으로 마법장을 펼친다. 이 마법장을 건드리는 언데드는 모두 파괴되었다. (현재 사용하는 방어장의 초기 형태.)

안타깝게도 마법장만으로는 역부족이었다. 아서스는 이 마법부여를 무효화할 방법을 찾아냈다. 그는 달라란으로 곧장 진격하여 안토니다스를 무자비하게 살해했다. 켈투자드와 아서스는 보랏빛 성채에 들어가 메디브의 마법서를 취하고 아키몬드를 소환했다.

언데드 군단이 새로운 먹잇감을 찾아 도시를 떠나면서, 아키몬드는 도시의 구조물들을 파괴했고 이 과정에서 마법의 첨탑도 무너지고 만다. 안토니다스의 달라란은 이제 지도자를 잃은 채 폐허 속에서 그렇게 무너지고 만다.

[맺음말]
안토니다스는 조국을 지키다 전사했지만, 그의 이야기는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그의 업적, 용맹, 기억은 기존의 세계가 살아남아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고 있음을 보여 준다. 전쟁이 일상이 된 이 세계에서 새로운 얼라이언스가 불안하나마 이렇게 한데 묶어주는 끈은 다름 아닌 로데론의 가장 용맹한 아들이자 위대한 영웅이었던 기억과 용기에 보내는 경의의 표시인 것이다.



1장

재앙은 눈 깜짝할 사이에 우리를 덮쳤다. 천지가 요동쳤고, 2차 대전쟁 이후 달라란을 지켜주었던 우리의 자랑스러운 첨탑도 무너져버렸다.

내가 기억하는 것이라고는 바닥이 꺼지면서 마지막으로 본 아버지의 얼굴. 그리고 내가 비명을 질렀다는 것. 하지만 나는 아무 소리도 듣지 못했다. 공포에 질린 상황에서도 난 내가 배운 마법을 생각했다. 내가 이 재앙을 조금이라도 늦출 수 있다면. 하지만 주문을 펼칠 수 없었다. 악마의 기운이 내 마법을 봉쇄했다. 희망이 없었다. 난 눈을 감고 기다렸다. 하지만 어쨌든 난 아직 여기 살아있다.

2장

무너진 건물이 몇 시간 째 흔들리고 있다. 큰 진동이 있을 때마다 이젠 끝이겠거니 생각했다. 하지만 난 아치길로 쓰이던 이 돌 아래에 웅크리고 있다. 예전에는 이 아치길 사이로 북적이는 시장 길을 보곤 했는데, 내 누이가 물건을 한아름 들고 이 아치길로 돌아오는 모습을 얼마나 많이 보았던가? 이제 내 앞에 놓인 것 돌과 먼지 뿐이다.

4장

나는 키린 토를 믿는다. 달라란의 위대한 마법사들은 동족을 버리지 않을 것이다. 지금 내가 갇혀있는 잔해 따위는 숙련된 마술사들에게는 아무 것도 아니다. 나는 구조될 것이다. 나도 마법 훈련을 마치고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것이다.

5장

사람들의 인기척도, 가족의 인기척도 없다. 그들을 크게 불러보았지만, 저 위에는 정적만이 가득하다. 이게 축복인지 저주인지 모르겠다. 내 심장도 언젠가는 고요해지고 먼저 간 이들을 따르겠지. 하지만 이 두려운 마음은 어떻게 해야 할지...

6장

점점 어두워진다. 공기도 희박하다. 이 글을 쓰려고 소환한 이 희미한 불빛이 내 눈에 아른거린다. 이젠 더 못하겠다. 만일을 위해 힘을 아껴두어야 한다. 비록 나는 이 정적 속에 묻히겠지만 이 종이들은 정적을 견뎌내리라는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 나는 한 줄기의 목소리가 되어 이 깊은 심연을 헤치고 올라 조그마한 속삭임이 되어 하늘로 사라지리라.


까마귀발톱 쑤울

여러가지 이야기가 들려오고 있으나, 티리스팔 숲과 은빛소나무 숲에서 일어나는 최근의 사건을 통해 까마귀발톱 쑤울이 스컬지의 편에 섰음을 알 수 있다. 로다미어 호수에 있는 펜리스 요새에서 실마리를 찾을 수도 있겠으나, 현재 여기에만 관심을 쏟을 수는 없는 일이다.

군터 아카누스

3차 대전쟁 중에 사망하여 스컬지 편에 실종된 것으로 추측됨.

필자가 가장 소중히 여기던 파이프를 마지막으로 소지한 자로서, 유해가 발견되길 간절히 바라는 바임.

베소르 아이스샤드

3차 대전쟁 중에 사망. 베소르는 포세이큰의 일원으로 떠올랐으며 모든 교섭에서 호드의 대리인으로 처우 받았다고 함.

※ 3차 대전쟁 이전의 까마귀발톱 쑤울은 젊고 유망한 달라란의 마법사였습니다. 군터 아카누스와 베소르 아이스샤드라는 가장 친한 친구도 있었죠. 하지만 리치 왕이 침공해 왔을 때 동료들을 배신 하고 살아남아 펜리스 섬에서 썩은가죽일족의 수장이 되었습니다.

이후의 내용은 티리스팔 숲의 [Lv8] 회개한 마술사 퀘스트와 은빛소나무 숲의 [Lv16] 썩은가죽일족의 영액 퀘스트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나도 한마디
  쭈니쭈아 2009-02-18 신고
이거 잘 안보이던데 ㅠㅠ 타이밍이 안좋은건가
어쨌든 1등... ㅋ_ㅋ
 
  전설의딱풀 2009-02-18 신고
2등이네 ㅋㅋ
 
  데드스페이스 2009-02-18 신고
3등
 
  LordOfRings 2009-02-18 신고
이거하면 머줌?
 
  korjaeho 2009-02-18 신고
오크어 사전이 업네효
 
  BSword 2009-02-18 신고
멋지다.

이 정보를 만든 분의 노고에 찬사를 보냅니다.

책의 내용까지 포함하다니 제가 찾던 정보네요!
 
  배고픈나얌이 2009-02-18 신고
복슬이
꼭 읽어보시길
존나재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squerades_ 2009-02-18 신고
오호 잼있겠는데
 
  FaxRanoha 2009-02-18 신고
ㅊㅊ
 
  FaxRanoha 2009-02-18 신고
가 안되네 ;;;;
 
  열정의그곳 2009-02-18 신고
기사 만드신분 대단....
 
  쿠르니코 2009-02-18 신고
업적게시판팁에 있던거 아닌가요... -_-
그대로 옮기신 것 같은데..
 
  쿠르니코 2009-02-18 신고
http://www.playforum.net/wow/column.comm?action=read&iid=10151008&kid=8834&field=all&query=%EB%8F%85%EC%84%9C%EA%B4%91
 
  베누아 2009-02-18 신고
근데 이게.. 다른사람이 책을 읽어버리면 아예 사라지는거죠 ㄱ- 하나밖에 못했는데 업적 엉엉 ㅠ.ㅠㅜ
 
  [빅곰] 2009-02-18 신고
/쿠르니코
말씀하신 글은 '독서광' 업적입니다.
아제로스에 있는 42권의 책을 읽는 업적이죠.

고등학습은 달라란의 책에 관련된 업적입니다.
 
  으어어억 2009-02-18 신고
어흑...
 
  키작은시인 2009-02-18 신고
보통 한달정도 기간 잡고 하시면 마음 편합니다.
물론 죽치고 앉아있기, 서버 점검 후 칼같이 들어가서 8자리 돌기 등의 방법을 사용하신다면 그보다 빨라질 순 있겠죠...

전 주로 서버 재시작 타임을 노렸습니다.
8자리 외우기가 힘든게 아니니까 달라단 귀환하시면 한바퀴씩 돌아보세요. 화이팅~
 
  쿠르니코 2009-02-19 신고
/빅곰

헉 그렇군요

죄송합니다.
 
  영웅사자왕 2009-02-19 신고
메인에 성인광고글부터 좀 지워주세여 관리자님들
 
  쿠볼트 2009-02-19 신고
업적 에 치여 ~
 
  누나떡실신 2009-02-19 신고
펫준대자나요
 
  tamago 2009-02-19 신고
감사합니다.

생성장소를 몰라 걍 책장 있는 곳만 돌아다녔더니 정해진 장소가 있는 거였군요.
 
  스컬지제국 2009-02-19 신고
나가 있어 저거 전체적으로 무슨 의미인지 잡히지가 않지만 고양이라는 단어에서 비글스워스씨가 떠오른 1人
 
  아리스톨 2009-02-19 신고
나가있어의 주인공이 누군지 몹시 궁금하네요..

고양이언급이 켈투자드일것도 같지만 고양이에게 뭔가 마법을 행한거 같은 내용상 고양이(비글스워스씨)를 아끼던 켈투자드는 아닌것도 같고..

목소리 운운에선 메디브 같기도 한데.. '자매들'?
저 주인공은 아마 '여성'이고 '뛰어난 마법사'이자 무언가의 '목소리'가 들리는 인물인가 보군요.

에이그윈이 가장 가까운것도 같은데..에이그윈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듯한 내용이고.. 누군지 몹시 궁금해집니다.
 
  스컬지제국 2009-02-19 신고
끝까지 다 읽었는데 웃긴거 존내 많네요;;

어리버리 벙글도르프는 또 뭐야 ㅋㅋㅋㅋ
 
  Dean 2009-02-19 신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매드얌 2009-02-19 신고
재밋네요
 
  밥오메덩 2009-02-19 신고
ㅋㅋ
 
  InMyEyes 2009-02-19 신고
하이엘프와 타운카..
다음 확장팩을 예고하는 듯하네요.
 
  비내리던밤 2009-02-19 신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차차대제 2009-02-19 신고
ㅋㅋㅋㅋㅋ
마법을 배우고 있는데 언제쯤 사람들이 절 존경하게 될까요?
답변 : 불덩이 작열을 배우세요 ㅋㅋㅋㅋㅋ
 
  아키라나너 2009-02-19 신고
전 펫을 좋아해서 이거 하느라고 몇일은
달라란을 미친듯이 돌아다녔죠 ㅎ
지금은 꺼내지도 않지만 ㅠ
 
  법사일남 2009-02-19 신고
재생성시간은 30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그렇게 했고요.. 30분마다 램덤2곳에서 램덤책이 젠됩니다..
 
  힘찬청새치 2009-02-19 신고
잘 보고 갑니다~
 
  [빅곰] 2009-02-19 신고
/법사일남
재생성시간은 각 지점별로 랜덤하게 3시간, 3시간 30분, 4시간으로 해서 8개 지점이 따로 돌아갑니다.

그렇다보니 말씀하신 대로 30분 간격으로 서로 다른 지역에서 책이 젠될 수 있죠.
 
  라퐁텐 2009-02-19 신고
좋은정보 감사요
 
  닌텐도21 2009-02-19 신고
잘보고 갑니다
 
  목마른달 2009-02-19 신고
이 업적하는데 한달정도 걸린...-ㅇ-;
천민인 법사 죽기를 달리고 있어서 파창 쳐다보면서 하루에 달라란을 몇바퀴를 돌아다닌지..
그래도 업적하고서 주는 팻 크기가 커서 소환수 같은 느낌..
 
  막가파냥꾼 2009-02-19 신고
전 죽치고 기다리기 했는데 아주 죽는줄 알았습니다.ㅋㅋ. 그냥 접해서 접종할 때까지 죽치기를 한 2주일 했다는........마지막 책 먹는 순간 거짓말아니고 눈물이 핑 돌더군요.
 
  星月 2009-02-19 신고
와~ 잘 읽었습니다. 빅곰님 감사해요ㅋ
 
  윤숙 2009-02-19 신고
이런부분도 대단한 스킬이라고 생각하네요.
정리 감사합니다.
 
  더스트헤븐 2009-02-19 신고
정말 다양한 와우의 업적 가끔 이런 업적해볼만 할거 같네요 재밋을거 같아요
 
  법사일남 2009-02-19 신고
/빅곰<br />제가 착각할수도 있는것 같은데.. 목요일 섭점검후 접하고나서 8군데 다 읽고 나서 30분마다 달라란 와서 돌아다녔는데요.. 이상하네요;;(8군데다 쓸데없는 책이었음, 어찌나 허탈하던지..)
 
  메이저데스 2009-02-19 신고
한개 남았는데 정말 5일을 기다렸는데 잡책 8번 읽었네요.. 군대가기전에 하고싶었는데..
 
  가을하늘조각 2009-02-19 신고
별난 업적 정말 많군요.. (엄두 안나는 1인)
 
  운명의관조자 2009-02-19 신고
워....;;
아직 한개도 못한 1ㅅ.. ㅎㅎ;
 
  두번째약속 2009-02-19 신고
이런 사소한 것 까지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게 진짜 블리자드 스케일... 책 내용이 허접한게 하나도 없네요;;
 
  도루코크로캅 2009-02-19 신고
잘 보고 가요~ ^^
 
  리플달러가입 2009-02-19 신고
나중에 해봐야지... -_-;;
 
  tamago 2009-02-19 신고
어차피 시간 안에만 가면 동시에 여러명 되는데 발견시 좀 외쳐주세요.
 
  줌제너레이션 2009-02-19 신고
발견하면 나혼자 낼름하는사람이 더많을듯,,?!
 
  그림자군주 2009-02-19 신고
잘봤습니다
 
  전장맨 2009-02-19 신고
저 꼭대기 올라가면 뭐 좋나영?
 
  주사위1 2009-02-19 신고
빠진거 좀 있내요
 
  7섭]예수 2009-02-19 신고
여자치고 변이마법 싫어하는 사람이 있나요? 이거 최고인듯
 
  퍼플스노 2009-02-19 신고
ㅎㅎㅎ
 
  와우와우잼땅 2009-02-20 신고
대단..
 
  Charmed 2009-02-20 신고
노가다치고 펫이 너무 이상함..
 
  브래 2009-02-20 신고
ㅋㅋㅋ
 
  죽격의미학 2009-02-20 신고
잘보고 갑니다
 
  라이퍼 2009-02-20 신고
잘봤습니다
 
  한번만주겨 2009-02-20 신고
발견하면 나혼자 낼름하는사람이 더많을듯,,?!
 
  Charlies 2009-02-20 신고
마음을 비우고 해야..
 
  초롱버섯 2009-02-20 신고
ㅎㄷ
 
  Llane 2009-02-20 신고
잘 봤어요.
 
  라꾸라꾸옥장판 2009-02-21 신고
2주동안 책한권 못봄.
 
  센본사쿠라 2009-02-21 신고
노가다의 결정체..
 
  오리이스 2009-02-21 신고
5연속 섭따 운으로 반이상 달성한 1인중 하나
 
  초랑마우 2009-02-22 신고
잘보구 갑니다.
 
  역천나그네 2009-02-22 신고
오~~~
 
  스피릿터 2009-02-23 신고
심심해서 읽을거리가 필요했었던차라 다 읽어버렸네요. 오오 꽤 재밌네요.
 
  DevoringDark 2009-02-23 신고
회피술(Abjuration) 창조술(Conjuration) 예지(Divination) 마력(Enchantment) 환상(Illusion) 강령술(Necromancy) 변환(Alteration)

D&D 마법 스쿨에 대한 작가들의 오마쥬? 표절?
 
  공갈이야 2009-02-24 신고
어짜피 현 판타지는 거의 대부분이 D&D를 기초를 하고 있으니 오마쥬니 표절이니 말이 나올 필요조차 없지요.
 
  아이스녹차라떼 2009-02-24 신고
나가 있어의 주인공 누구인지 진짜 궁금하네요. 글을 읽으면서 왠지 켈투자드가 아닐까 한 생각이 강하게 들었지만, 확신을 할 수가 없고...;
내 몸이 뜨거워지는 용암차라는 음료, 혹시 파는 npc 없나요~ @_@?
리안나한테 연애편지 보낸 사람도 궁금하고...
그나저나 수습생 아르골리는 지옥풀을 어디서 캐온 것일까요;; 아웃랜드 풀인 지옥풀이 어째서 노스렌드에..? 혹 아르골리의 죽음은 사고사가 아니라 누군가에 의해서 살해당한 것일지도...?
 
  한우였쏘 2009-02-24 신고
아윽 엊그제부터 시잓했는데 이 기사때문에 경쟁자 많겠네
 
  씨그 2009-02-24 신고
보이드 희귀펫이네
 
  씨그 2009-02-24 신고
보이드 희귀펫이네
 
  Binyth 2009-02-24 신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예소 2009-02-24 신고
이 글보고 한번 가봤는데..한권도 없네요 쿨럭;;
 
  린즈링 2009-02-25 신고
2권 남았는데 에힝..
 
  노란형광펜 2009-02-25 신고
캘타스..
역시 엄청난 마법사였군;;
 
  세컨드라이프 2009-02-25 신고
달라란 VIP 룸이래서 갔는데,
난 귀환석 쿨일 뿐이고,
나가는 문은 안보일 뿐이고,
바르고스랑 둘이 몇십분 보냈을 뿐이고 ...
 
  에스라인_ 2009-02-26 신고
ㅋㅋ책 다시 클릭하심댐 ㅡㅡ
 
  아나시즈 2009-02-26 신고
이런건 살짝 올려야 경쟁치열 ㅋㅋ
 
  듀료탄 2009-02-26 신고
ㄷㄷ
 
  pual32 2009-02-27 신고
뭐.....뭐지?
 
  난다난다뿅 2009-02-27 신고
나쁜 복슬이 옛솔름에 있더라구요..나쁜 복슬이..
 
  물흐르듯이흐르는 2009-03-05 신고
흐미;;
 
  팔공팔이 2009-03-05 신고
인던 일퀘 받는곳에서 생성이 되는 환상 그곳에서만 정말 나오나요 지금 24시간 기다려도 환상은 안나오고 기재에없는 책하나 추가요    마법 납용에 관하여 라는 책도 그기서 생성이 되네요
 
  [굴단]개마스크 2009-03-10 신고
복슬이 쓰러집니다
 
  비누를먹어봐 2009-03-13 신고
묻어 갑니다
 
  mayday[에바] 2009-03-27 신고
중간에 하다가 접종하면 안되나봐요? 접속 했을때 한번에 다 해야하나요?
 
  뮤리에나 2009-04-01 신고
ㄷㄷㄷ
 
  윈드셰클 2009-05-05 신고
소중한정보 감사합니다.
 
  펭타 2009-05-25 신고
잘보고갑니다
 
  아카본 2009-08-13 신고
강령술하나남았는데 일일자습서만 5번나왔네 ㅋㅋ;
 
  -艸- 2009-09-29 신고
묻어가긔
 
  -艸- 2009-09-29 신고
묻어가긔
 
  -艸- 2009-09-29 신고
묻어가긔
 
  나_티아라 2009-10-25 신고
환상 보겠다고 그 자리에 죽치고 있은 지 약 열두 시간...
세 번째 복슬이는 그나마 괜찮았지만, 네 번째 또 복슬이 나왔을 때는 늑돌이까지 해치우고 싶었다는...ㅋ
다섯 번째에 또 딴 책 나왔을 때 마우스 던지고 자러 갔습니다...
밤새 그게 무슨 짓이람..ㅠ

아직도 환상 기다리는 중...;;
 
  Alva 2009-12-20 신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민히바붕 2010-03-25 신고
ㄳㄳ
 
  FTS 2010-04-28 신고
잘보고갑니다
 
  술퍼모델 2010-06-03 신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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