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땅과 자원, 어떻게 운영하는 것이 효율적인가.

[히어로마스터] ③ 땅 관리와 자원 수급 전략

"부족한 땅과 자원, 어떻게 운영하는 것이 효율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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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마스터는 원활한 자원수급을 위해 ‘초반 지역 분배를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고민에서부터 시작된다.
땅은 좁고 짓고 싶은 건물은 많다. 때문에 효율적인 자원수급을 위해 자신에게 꼭 필요한 건물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어떤 자원에 집중해야하나? 초반엔 골드가 왕이다.

게임 초반 가장 유용하게 쓰이는 자원은 역시 골드다.
보석류 자원은 한참 후반부에나 쓰이기 때문에 빠른 랩업와 확장을 위해 일단은 골드에만 집중하는 것이 좋다.
 
 
 
빠른 골드 확보를 위해 화폐소를 다량 짓는 것이 좋겠으나 전작과는 달리 각 건물의 건축수량 제한이 있고 화폐소는 비과금시 최대 2개만을 확보할 수 있다.
 
 
 
뿐만아니라 자원저장 한계치 또한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자원보관소도 2개 이상을 확보해야만 추후 건축물 업그레이드 비용 5000골드 이상을 확보할 수 있다.
자원이 확보되는 데로 화폐소와 자원보관소의 업그레이드를 충실히 이어가야 한다.
 
 
 
 

성밖 자원거점에 주목하라! 업그레이드는 성 밖부터 최우선으로

성 안과 성 밖 거점의 자원 수급량을 자세히 살펴보면 성안보다 성밖 수급량이 월등히 높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때문에 성 밖 자원거점을 우선적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유리하다. 설령 라이벌 유저가 점령한다 해도 영웅 없는 단순 방어군 7기는 그게 위협적이지 않기 때문에 쉽게 밀고 다시 점령할 수 있다.
 
 
 
 
※ 같은 레벨 자원거점임에도 불구하고 약 2.5배의 큰 차이를 보인다.
 
 

비좁은 땅! 짓지 않아도 될 건물은?

 
무기제작소
영웅을 위한 건물을 짓고 나면 극심한 땅부족 현상에 시달리게 된다.
영웅 한기가 차지하는 땅이 무려 4개(신전/영웅의 집/영웅훈련소/무기제작소)나 된다. 하지만 무기제작소를 통해 초반 영웅아이템을 업그레이드 하는 것은 낭비일 뿐이다. 때문에 듀트리얼 이후 매각하길 추천한다. 
또한 영웅을 추가할 때마다 영웅의 집 1개를 추가해야만 하기 때문에 빠른 자원확보와 영웅 집중육성을 위해서라도 일단 1영웅 체제로 시작하는 것이 효율적이라 생각된다.
 
병영훈련소
뿐만아니라, 게임 초반 영웅캐릭 이외의 병영유닛들은 영웅을 위한 희생양이기 때문에 병영훈련소는 필요치 않다. 전작처럼 후반부에 다수의 훈련소를 건설하고 한꺼번에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이제는 불가능(전작과 달리 1개의 훈련소만 건설가능) 하지만 초반 업글의 필요성이 없기 때문에 이 또한 생략하는 것이 좋다.
 
농장
초반 저렴한 유닛 생산비 때문에 옥수수가 차고 넘친다. 농장 또한 삭제하고 다른 자원건물로 대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요 약 -

초반 비과금으로 확보할 수 있는 땅 - 총 14개
 
자원건물 - 3개 : (화폐소2/목재소1) - 농장 삭제
병영 - 3개 : (휴먼/오크/엘프)
영웅관련 건물 - 3개 : (신전/영웅의 집/영웅훈련소)
자원보관소 - 2개
신비의 탑 - 1개
자유 2개 - 1) 1 목재, 1 파란보석
          2) 2영웅일 경우 1영웅의 집, 1 목재
무기제작소/병영훈련소/농장 비추
 

※ 히어로마스터 최고의 자원수급전략은

   다름 아닌 틈날 때 마다 접속하여 자원을 수급해주는 부지런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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