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 e-Fun 2015(이하 이펀)’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대구 동성로에서 개최됐다.

이펀은 동성로 중앙에 위치한 메인 무대에서 개막식을 비롯해 각종 부대 행사를 진행했고, 메인 무대 주위에는 네오위즈게임즈, KOG 등 다양한 게임업체가 체험 및 전시 부스를 마련해 동성로에 나들이 나온 시민들의 발걸음을 붙잡았다.

특히 이펀은 12일 동성로 메인 무대에서 ‘문화와 게임이 합쳐진 체험형 도심 RPG’를 600여명의 참가자와 함께 진행했다. 도심 RPG(역할수행게임)는 참가자가 게임 캐릭터가 되어 대구 도심의 특정한 장소에서 미션 게임을 벌이는 오프라인 참여형 콘텐츠다.

다음은 11일~12일 대구 이펀 현장을 담은 사진이다.


▲ 11일 저녁에 열린 대구 이펀 개막식


▲ 11~12일 동성로의 저녁을 블레스 OST 오케스트라로 물들였다


▲ 12일 오전부터 삼삼오오 모여드는 도심 RPG 참가자들


▲ 추억의 오락실 체험관은 남녀노소 할 것 없었다


▲ 추억의 오락실 체험관은 남녀노소 할 것 없었다


▲ 네오위즈게임즈 '애스커' 홍보모델 황정민 입간판과 사진을 찍는 관람객


▲ 네오위즈게임즈의 블랙스쿼드 포토존 이벤트

▲ 생각만해도 끔찍한 '내일 입대' 모자를 쓰고 있다


▲ 대구 지역 개발사 KOG의 '엘소드'를 체험 중인 관람객들


▲ 엘소드를 즐기는 또 다른 관람객들


▲ 모바일 게임을 모은 'PLAY ZONE' 부스


▲ 이 밖의 부스에서도 다양한 게임 체험이 진행됐다

▲ 보드게임체험 부스 거리


▲ 젊은 커플이 보드 게임을 즐기고 있다


▲ 메인 무대에서 진행된 도심 RPG 참가자들


▲ 도심 RPG 시작하기 전 지도로 서로의 역할을 나누는 한 팀


▲ 도심 RPG에 세 자매가 함께 참가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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