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 www.com2us.com)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5’(이하 컴프야2015)에서 신규 선수 추가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컴프야2015’는 2003년부터 2006년까지 활약한 유명 선수들을 포함해 타자, 투수 총 900명이 넘는 선수를 선보이는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선수단을 강화했다.
 
특히 아시아 홈런 신기록을 세운 2003년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과 홈런, 타율, 타점 1위에 올라 타격 3관왕을 달성한 2006년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를 비롯해, 2003년 KIA 타이거즈 바람의 아들 이종범, 2004년 두산 베어스 박명환 등의 추가에는 야구팬 유저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이를 기념해 컴투스는 8월 16일까지 오후 6시 30분부터 자정 내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2003-2006 고급 선수팩’ 1장씩을 매일 선물하고, 19일 자정까지 게임 내 상점에서 ‘2003-2006 선수팩’을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랜덤 선수영입 ‘FA’시스템에는 16일까지 매일 낮 12시, 저녁 6시에 신규 선수들이 고정으로 등장한다.
 
이 외에도 매일 저녁 9시에서 12시 사이에 게임을 플레이하고 도전 과제를 달성할 경우 평소 2배의 포인트를 제공하는 핫 타임 이벤트가 16일까지 진행되며, 19일 자정까지는 KBO드림, 나눔팩 등의 선수 뽑기 아이템이 4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컴투스 관계자는 “‘컴프야2015’ 이용자들이 폭 넓게 팀을 구성하고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훌륭한 기록을 보유한 인기 선수들을 업데이트 했다.”며 “새로운 멤버 영입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지원하고 있으니 많은 혜택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컴프야2015'는 누적 다운로드 1,000만 건을 기록 중인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올해 4월 서비스를 시작해 인기를 더해가며 양대 마켓 출시 모바일 야구 게임 중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직관적인 플레이 시스템과 3D 그래픽 기반으로 더해진 리얼리티 면에서 호평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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