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가 7번째 내한을 했다.

매번 친절한 매너와 팬서비스로 이른바 '친절한 톰 아저씨'로 불리는 톰 크루즈가 이번에도 팬서비스를 아끼지 않았다.

톰 크루즈는 29일 새벽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홍보차 내한했다.

톰 크루즈는 인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공항에서 기다려준 팬들에게 사인은 물론 한명 한명 눈을 맞추고 포옹을 해주는 등 기존 헐리우드 배우에게서 볼 수 없는 팬서비스를 보여줬다.

이번 내한은 2013년 영화 '잭 리처' 이후 2년 6개월 만에 이뤄진 것으로 전용기를 타고 한국에 도착했으며 30일부터 예정된 내한 기자회견 및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톰 크루즈는 2박 3일간 한국에 머무를 예정이다.

또한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연예가중계' 리포터로 나서 톰 크루즈 스페셜 인터뷰를 진행하며, 이 방송은 내달 1일 밤 9시 15분 '연예가중계'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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