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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기 딸 조윤경이 극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먹방으로 유명했던 조민기 딸 조윤경은 올 여름 비키니를 입기 위해 운동에 전념한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조민기 딸 조윤경이 여름을 대비한 다이어트에 대한 속내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민기는 딸 조윤경과 고기를 먹으면서 "먹고 운동하러 가자"고 운을 띄우자 조민기 딸 조윤경은 "먹고 운동량 늘리면 근육 돼지가 된다"며 "돼지 중에서도 튼튼한 근육 돼지다"라고 받아쳤다.

조민기는 "지방 돼지보다 근육 돼지가 낫다"며 "수영복을 입을 수 있는 몸을 만들자"고 권유했다. 또 조민기는 딸 조윤경에게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올 여름에는 비키니를 입어보자"고 설득했다.

조민기 딸 조윤경은 인터뷰에서 "그냥 무조건 굶어도 봤고 원푸드 다이어트도 했다. 덴마크 다이어트 했는데 8kg 빠지고 10kg가 쪘다"며 고무줄 다이어트의 후유증을 털어놨다.

크로스핏을 하기 위해 시작 전 인바디를 체크한 조민기 딸 조윤경은 아빠보다 내장 지방이 높다는 결과를 보고 깜짝 놀랐다.

조윤경은 "발가벗겨진 느낌이었다. 상태가 심각한 것 같다. 관리의 중요성을 인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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