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에 새 멤버들이 교체되며 첫 전파를 탔다.

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새 멤버들은 총 6명으로 브라질, 노르웨이, 그리스, 폴란드, 이집트 대표가 추가됐고 일본은 타쿠야에서 유타로 멤버가 교체됐다.

이날 '비정상회담'에서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 고리토'가 등장하자 MC들이 타일러에게 포르투갈어도 할 수 있냐고 물어봤다.

이에 타일러는 "어머니가 매사추세츠주 출신인데 그 지역이 미국에서 포르투갈어계 원어민들이 제일 많은 지역이다"라며 유창한 포르투갈어를 구사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또 일본의 새 대표인 유타가 “일본 음식 중에 맛있는 것 10가지를 말해 달라”는 질문에 “타코야키, 오코노미야키, 야키소바, 쿠시카츠, 야키토리, 라멘, 스시, 우동, 우나동” 등이 있다고 시원하게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일본에 유명한 소고기 덮밥이 있다”며 기욤에게 “그거 형한테 꼭 소개하고 싶다”고 말해 기욤을 미소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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