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수입 약 177만원...없어서 못살 정도

뛰어난 외모로 일반인이면서 중국의 유명 게임 홍보 모델로 활동하는 여성의 속옷이 약 17만원에 거래가 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북경 무용원의 캠퍼스 퀸 ‘멍니 Gabby’는 자신의 개인 웨이보에 여러 장의 섹시한 속옷 사진을 게재하고, 자신이 입었던 속옷을 판매한다고 글을 올렸다.

이 대학생은 중국의 유명 영화배우 안젤라베이비(양잉, ??)를 닮아서 네티즌의 큰 관심을 받아왔으며 여러 웹게임과 모바일게임의 홍보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이미 많은 게이머들 사이에서 인기인으로 자리잡은 이 여인의 실제 입은 속옷 판매 소식이 전해지자 중국 주요 인터넷 커뮤니티는 발칵 뒤집혔다.

속옷을 입은 사진은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순식간에 확산됐으며, 속옷을 구입하기 위해 앞다퉈 구매의사를 밝히는 등 적지않은 소동이 일어났다.

멍니 Gabby에 따르면 자신이 입었던 속옷은 한 벌에 1000 위안(약 17만7000원)에 판매가 되고 있으며, 사진을 올린 이후 하루 수입은 1만 위안(약 177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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