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빅스(VIXX)의 멤버 엔이 '3초 서인국'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빅스 엔, 서인국 닮은꼴"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게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수 겸 배우 서인국과 아이돌 그룹 '빅스'의 멤버 엔의 비교 모습이 담겨 있다.

엔은 쌍꺼풀 없는 눈매와 얼굴형, 턱선 등 마치 서인국과 착각할 정도로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3초 서인국'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빅스 엔, '3초 서인국' ㅋㅋ" "3초만 보면 정말 서인국" "'3초 서인국 재미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인국과 엔은 같은 소속사 선후배 사이로 현재 서인국은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쇼핑몰 보안팀장 '강우'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