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 개성넘치는 캐릭터 특성 코믹하게 담아


▲ 새롭게 선보인 클래시오브클랜 TV 광고 - 바바리안의 도주

 

핀란드의 유명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셀(Supercell)’이 22일 유투브를 통해 자사를 대표하는 인기 전략 모바일 게임 '클래시 오브 클랜(이하 COC)'의 새로운 TV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COC TV광고영상은 러닝타임 1분의 '바바리안의 도주'((Flight of the Barbarian)와15초 분량의 '호그라이더 파트2'(Hog Rider 2.0), '래리!'(Larry!) 총 3편이다.

신규 CF 중 메인광고로 쓰이게 될 '바바리안의 도주'는 적진을 향해 공격하던 바바리안이 대포를 맞으며 벌어지는 여러가지 상황들을 담고 있다. 영상 속 바바리안은 포탄 위에 올라탄 채 고블린에게 얻어맞고 해골병사와 하이파이브를 하는 등 클래시오브클랜 캐릭터들의 개성 넘치는 특징을 코믹하게 그리고 있다.

함께 공개된 '래리!'와 '호그라이더 파트2' 역시 각각  마녀(witch)가 소환하는 해골병사와 호그라이더의 엉뚱함을 다루고 있다.

한편 COC의 개발사 ‘슈퍼셀’은 올해 들어 총100억원이라는 막대한 자금을 마케팅 비용으로 쏟아부으며 출시된지 2년이 넘은 COC를 다시 구글플레이 매출 1위(23일 기준)로 올려놓는 기염을 토해내고 있다.

 


▲ 새롭게 선보인 클래시오브클랜 TV 광고 - 래리!

 


▲ 새롭게 선보인 클래시오브클랜 TV 광고 - 호그라이더 파트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플레이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