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안영이, 하대리 등장하는 풋티지 광고 공개


▲ 미생 '안영이'가 등장하는 모바일 게임 'COA'의 풋티지 광고 영상

 

20일 종영된 TvN 드라마 '미생'의 열기가 식을 줄 모른다.

사회 초년생의 희노애락을 담아 직장인들로 큰 인기를 모았던 드라마 '미생'은 이동통신, 가전, 식품 등을 가리지 않고 수 많은 기업들로 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생'의 안영이가 등장하는 드라마 속 장면이 모바일 게임 'Crush On Action(이하 COA)' 풋티지 광고로 활용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쿤룬코리아의 3D 액션 RPG 'COA' 풋티지 광고(footage,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의 영상을 광고로 활용하는 기법)는 ‘직장 내 스트레스를 속 시원한 타격감이 돋보이는 게임 'COA'로 해소하자!’는 주제로 제작됐다. tvN 인기 드라마 ‘미생’의 하대리(전석호)가 후임 안영이(강소라)에게 보고서를 던지며 화를 내는 등 일상 속에서 직장인들이 겪을 수 있는 상황이 그려져 많은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인기 드라마 ‘미생’ 풋티지 광고가 소개하는 모바일 게임 'COA'는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전투가 가능한 3D 액션 RPG 게임으로, 화려한 공중 콤보 액션과 강력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다. 아울러 특색 있는 캐릭터와 미래를 배경으로 한 역동성 넘치는 그래픽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게임에 다가올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다.

쿤룬코리아의 3D 액션 RPG 'COA'는 12월 30일(화)부터 사전등록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내년 1월 중 안드로이드와 iOS를 통한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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