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콜렉션 스마트폰 SNG <우파루마운틴>에 글로벌 인기 캐릭터 ‘헬로키티’가 등장한다. 이는 포코팡에 이은 두번째 등장이다.

NHN스튜디오629(대표 최현동)가 산리오와 ‘헬로키티’ IP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5일 <우파루마운틴 for Kakao(이하 우파루마운틴)>에 신규 우파루 ‘헬로키티 루’와 헬로키티 장식물 5종을 선보였다.

NHN스튜디오629 최현동 대표는 “<우파루마운틴>이 캐릭터 콜렉팅을 핵심으로 하는 게임인 만큼, 글로벌 대표 캐릭터인 ‘헬로키티’와 시너지를 일으켜 유저들에게 폭발적인 수집욕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우파루마운틴>에서는 이를 기념해 26일까지 유저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헬로키티 루’ 소환 마릿수에 따라 보석과 헬로키티 볼을 지급하고, 헬로키티 3종을 모두 모은 유저에게는 보석 1,000개와 추가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헬로키티 장식 5종(▲헬로키티 장난감, ▲헬로키티 길, ▲헬로키티 볼, ▲헬로키티 울타리, ▲헬로키티 비행기)을 전부 모은 유저에게는 게임 아이템(보석 200개, 검은 마법석 1개)과 함께 10명을 추첨해 헬로키티 인형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처럼 다양한 시도를 통해 매주 새로운 이벤트 및 업데이트를 선보이는 <우파루마운틴>은 2013년 2월 국내 출시 이후 국내외 유저들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 7월 북미와 유럽 등 전세계 국가 공략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