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연이 ‘눈물 셀카’에 얽힌 비화와 당시의 고충을 털어놨다.

채연은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90s 아이콘 특집-노래방 여제’ 편에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가수 김현정과 소찬휘도 함께 자리했다.

MC 이영자는 채연에게 “한국에서는 활동 안 해도 인터넷에서 난리다”라며 채연의 눈물 셀카에 대한 질문을 우회적으로 던졌다.

채연의 눈물 셀카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ㄱㅏ끔 눈물을 흘린ㄷㅏ....ㄱㅏ끔은 눈물을 참을 수 없는 ㄴㅐ가 별루ㄷㅏ...”라는 글과 사진을 올린 것으로 네티즌 사이에 화제가 된 바 있다.

채연은 “그땐 정말 힘들었을 때였다. 그 당시에는 진지한 마음으로 썼는데 다시 봤을 때 손발이 오그라들 줄은 몰랐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채연은 내년 국내 무대에 컴백할 예정이다.

채연 눈물 셀카 해명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채연 눈물 셀카, 나도 그때 봤는데", "채연 눈물 셀카, 기억도 안나", "채연 눈물 셀카, 손발 오그라들어", "채연 눈물 셀카, 힘들었겠지", "채연 눈물 셀카, 이제는 안하나", "채연 눈물 셀카, 아직도 예쁘네",  "채연 눈물 셀카, 늙지도 않아",  "채연 눈물 셀카, 내년이 기대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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