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스타 2014를 통해 최초 공개된 '로스트아크' 트레일러 풀버전 영상

스마일게이트가 개발중인 MMORPG '로스트아크' 지스타 버전 트레일러 영상이 21일 공개되었다.

이번에 공개된 트레일러는 총 19분에 걸친 풀버전으로 지스타 20일 개막한 지스타 2014 관람객들에게 최초로 공개된 영상이다. 영상 속에는 지금까지 공개된 5종의 캐릭터에 대한 소개와 함께 로스트아크가 강조하는 '트라이포드' 시스템, 다양한 게임 모드, 개임 내 미니게임 등 로스트 아크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줄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트라이포드' 시스템은 캐릭터마다 가지는 세가지 속성의 스킬을 자유롭게 변경해가며 쓸 수 있는 시스템으로 주변 상황에 맞게 활용하며 게임을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게하는 로스트아크만의 고유 시스템이다.

또한 영상 속에는 PVE, PVP 이외에도 월드탐험, 히든 던전 등 다양한 모드와 게임콘텐츠를 담고 있다. 또한 광석을 캐고 나무를 베는 등의 행동을 통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전문기술과 함께 게임내 선술집에서 펼칠 수 있는 미니게임도 선보이고 있다.

'로스트아크'는 내년 중 1차 CBT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플레이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