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광과 박신혜가 훈훈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영광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1.12 ‘피노키오’ 시작”이란 글과 함께 박신혜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브이 자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는 김영광과 박신혜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드라마에서 상대역으로 출연해 이를 기념해 찍은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연출 조수원)에 출연한다.

드라마 ‘피노키오’는 거짓 이름으로 사는 택시 기사 출신 기자, 거짓말을 못하는 피노키오 증후군을 가진 기자, 어릴 적부터 부족한 것 없이 살아온 재벌 2세 기자, 극성 사생팬 출신 기자 등 다양한 출신의 기자들이 진실을 쫓는 청춘 스토리이다.

김영광은 극중에서 뛰어난 몸매와 패션 감각, 훈남 외모에 다재다능한 재능을 겸비하고 집안까지 좋은 재벌 2세 기자 서범조 역할을 밭았다.

김영광 박신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영광 박신혜, 잘어울린다” “김영광 박신혜, 훈훈하구만” “김영광 박신혜 새드라마 기대된다” “김영광 박신혜, 뻔한 스토리” “김영광 박신혜, 기대 안되는데” “김영광 박신혜, 예쁘고 잘생겼다” “김영광 박신혜, 드라마였구나” “김영광 박신혜, 모델은 모델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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