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N은 2주 앞으로 다가온 GTA V 발매에 맞춰,새롭게 도입된 1인칭 시점 모드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를 공개했다. PS4, Xbox One과 PC플랫폼에만 독점 제공되는 이 새로운 모드는 로스 산토스와 블레인 카운티를 캐릭터의 눈을 통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방식이다.

IGN은 독점공개 영상을 통해 "이번 GTA V에는 새로운 것이 너무 많다. 락스타가 플레이어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방식의 게임플레이 방식을 제공하기 위해 기술적인 업그레이드를 넘어서기 위해 애쓴 흔적이 확실해 보인다"며 "액션게임에서 슈터를 사용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1인칭 시점에 익숙해져있다. GTA 5에서 1인칭 시점이 도입되면서 플레이어가 세상과 상호 작용하는 방법이 변하며 전혀 새로운 경험을 하게됐다"고 평가했다.


▲ IGN이 독점 공개한 GTA V '1인칭 시점 모드'

GTA V에서 새롭게 선보이게 될 선택적 일인칭 시점과 새로운 조준 방식, 전통적인 FPS 제어 방식 등 다양한 모드가는 GTA V와 GTA 온라인에서도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일인칭 모드와 더불어 초당30FPS의 1080p해상도(PC에서는 4K로 호환)와 거리설정 기능이 추가된 GTA5는 새로운 액티비티와 무기, 차량, 야생생활, 교통혼잡, 보다 향상된 이팩트와 날씨효과를 경험 할 수 있다.

GTA5의 라디오 채널 역시 향상되었다. 전체 게임의 17개 라디오 스테이션에 있던 예전 DJ의 컴백과 새로운 DJ의 조합 그리고 100곡이 넘는 신곡을 제공한다.

한편 GTA V는 플레이스테이션4, Xbox One 버전을 18일에, PC는 버전은 2015년 1월 27일에 출시된다.

 

1인칭 시점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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