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을 협박한 여성 2명이 구속 기소되면서 이병헌을 둘러싼 논란이 일단락 된 가운데 이민정의 반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달 16일 지인의 결혼식 참석차 파리에 갔다가 이병헌 논란에도 불구하고 별 다른 반응 없이 친정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월간지 '주간여성'에 따르면 이민정 가사도우미의 말을 인용해 "이민정과 이병헌이 밥도 같이 먹고 하룻밤 자고 갈 정도로 사이가 원만하다"고 이민정의 근황을 전했다.

주간 A 씨의 말을 인용해 이병헌과 이민정의 근황을 전했다.

이민정은 또 파리에서 귀국한 후 화보촬영에서도 시종일관 농담을 주고 받으며 웃음을 잃지 않는 등 평소와 다름없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

한편 이병헌을 협박했던 모델 이지연은 8월14일 이병헌에게 "혼자 사는 집으로 옮겼으면 좋겠다. 그러면 우리 둘만 만날 수 있을텐데"라며 집을 사달라는 취지로 경제적인 지원을 요구하다 이병헌이 이를 거절하자 글램멤버 다희와 함께 이병헌을 협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민정 화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정 화보, 역시 프로다”, “이민정 화보, 단순 루머일까”, “이민정 화보, 힘내세요”, “이민정 화보, 일은 일이니까”, “이민정 화보, 대박 관대하다”, “이민정 화보, 신경쓰일텐데”, “이민정 화보, 불쌍해”, “이민정 화보, 안쓰럽다”, “이민정 화보, 안힘든척 하겠지”, “이민정 화보, 더 예뻐졌네”, “이민정 화보, 정말 대단”, “이민정 화보, 응원합니다”, “이민정 화보, 유부녀 안같아”, “이민정 화보, 여전히 아름답다”, “이민정 화보, 완전 예쁘다”, “이민정 화보, 그래도 잘사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