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 출신 손예림의 근황이 공개돼 누리꾼 사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종신은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슈스케3’ 손예림 양이 이렇게 컸네요. 다음 달이면 쌤보다 크겠다”는 애정어린 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예림은 몰라보게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중학교 1학년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으로 심사위원이었던 윤종신과 비슷한 키를 자랑하고 있다. 

손예림은 지난 2011년 11살의 어린 나이로 ‘슈퍼스타K 3’에 출전해 나이에 걸맞지 않는 가창력과 감성으로 뽑내며 크게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그중에서도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11살의 감성으로는 믿기 힘들 만큼 애절함을 담아내 불러 심사위원들로 부터 큰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손예림 폭풍성장 근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예림 폭풍성장 근황, 정말 몰라보게 많이 자랐다", "손예림 폭풍성장 근황, 내가 알던 소예림이 아니다", "손예림 폭풍성장 근황, 윤종신 보다 더 크다니 굴욕이다", "손예림 폭풍성장 근황, 변성기 올때가 됐는데 어떻게 변할지 기대된다", "손예림 폭풍성장 근황, 성숙해진 모습만큼 가창력도 일취월장하기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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