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SBS 아나운서 장예원이 축구선수 야누자이(19·맨유)가 외모가 아닌 유망주로써 닮아 화제를 몰고 있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 장예원 아나운서가 축구 팬사이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의 다크호스 야누자이와 닮은꼴이라는 의견이 주를 이루면서 핫한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앞서 SBS '풋볼매거진 골' MC를 맡고 있는 배성재 아나운서는 야누자이와 장예원 아나운서를 놓고 "둘 다 유망주"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어서 '예누자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장예원 아나운서 역시 인터뷰에서 "아직까지는 야누자이가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야누자이는 지난 2013년 10월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는 미드필더로 팀의 주력 멤버로 급부상하고 있다.

장예원 야누자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예원 야누자이, 귀엽다”, “장예원 야누자이, 외모는 아니지”, “장예원 야누자이, 뭐가 닮은거야”, “장예원 야누자이, 별게 다 화제다”, “장예원 야누자이, 전혀 안닮았는데”, “장예원 야누자이, 급이 다르지 않나”, “장예원 야누자이, 예누자이래”, “장예원 야누자이, 쭉쭉 성공하시길”, “장예원 야누자이, 둘다 젊긴 하네”, “장예원 야누자이, 인터뷰 한번 해라”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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