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의 배우 소피아 베르가라(42)가 춤을 추다 가슴이 노출되는 사고를 당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제66회 에미상 뒤풀이 파티에서 소피아 베르가라는 유명 안무가 데릭 허프(29)와 격렬한 춤을 추던 중 가슴이 의상 밖으로 튀어 나오는 노출 사고가 발생 했다"고 보도했다.

소피아 베르가라는 노출 사고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환호성을 질러가며 댄스를 신나게 춘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소피아 베르가라는 자신이 출연한 미국 인기 드라마 '모던 패밀리'가 코미디 부분 작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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