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전 KBS 아나운서가 6년만에 득남에 성공했다.

25일 강수정 측 관계자는 “8월 25일 오전 강남 차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3.57kg의 건강한 아들을 순산했다”며 "강수정과 아들 모두 건강하고 무척 기뻐하고 있는 상태다"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어 향후 행보에 대해서는 "강수정은 산후조리 후 홍콩으로 돌아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재미 교포와 백년 가약을 맺은 후, 2010년 쌍둥이를 임신했으나 이듬해인 2011년 유산했지만 아픔을 읻고 3년 만인 2014년 득남 소식을 전하게 됐다.

강수정 득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수정 득남, 축하합니다”, “강수정 득남, 정말 대단하다”, “강수정 득남, 기쁘겠다”, “강수정 득남, 행복하세요”, “강수정 득남, 순산 축하드려요”, “강수정 득남, 이제 맘고생 안하시길”, “강수정 득남, 산후조리 잘하세요”, “강수정 득남, 부럽습니다”, “강수정 득남, 건강이 최고에요”, “강수정 득남, 세상을 다 가졌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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