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사랑이 사촌동생 하루토를 챙기며 동생 사랑을 과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야노시호와 사랑이가 사촌 동생 하루토와 산책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엄마 야노시호와 함께 공원 산책길에 나선 사랑이는 어리광을 피우던 모습과 달리 사촌 동생 하루토를 챙겨주는 누나의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사랑이는 하루토를 태운 유아용 차를 끌기도 하고, 야노시호에게 하루토 입에 묻은 아이스크림을 닦도록 알려주는 등 훈훈함을 연출했다.

추사랑 동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 동생, 완전 귀엽다”, “추사랑 동생, 역시 사랑스러워”, “추사랑 동생, 둘이 안닮았네”, “추사랑 동생, 둘다 귀여워..”, “추사랑 동생, 누나 됐구나”, “추사랑 동생, 진짜 동생은 언제”, “추사랑 동생, 의젓한데”, “추사랑 동생, 예쁘다”, “추사랑 동생, 깨물어 주고 싶어”, “추사랑 동생, 잘 챙겨주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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