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박유천 김재중 김준수)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김준수가 호텔리어에 도전한다.

김준수는 제주도 서귀포시 용흥로 66번길(강정동)에 위치한 프리미엄급 부띠끄 호텔 토스카나 대표가 됐다. 투자한 자금만 약 285억원.

김준수는 "제주도에 처음 갔을 때 그 신비롭고 아름다운 감동을 잊을 수 없었고, 그 제주도에 꿈의 공간을 짓고 싶었다. 내가 제주도에서 받은 느낌을 건축 인테리어에 그대로 담아 호텔을 찾는 분들이 특별한 추억을 담아 갈 수 있기를 원했다"고 전했다.

여기에 호텔의 수익금으로는 소외계층의 냉난방비 지원 등 다양한 나눔 사업도 계획하고 있어 훈훈함도 전달하고 있다.

김준수는 "꿈이 이뤄진 것 같고 이국적인 토스카나 느낌의 완공된 호텔을 보고 아주 맘에 들었다"며 "새로운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총 지배인 이하 50여 명의 직원들께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오는 9월 25일 오픈하는 김준수의 제주 토스카나 호텔을 스타일러 주부생활 9월호가 첫 공개한다. 트스카나 호텔은 뒤로 한라산과 활오름이 푸른 녹지대가 감싸고 앞으로는 강정 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진 천혜의 경치를 자랑한다.

김준수 제주도 호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준수 제주도 호텔, 부럽다”, “김준수 제주도 호텔, 28살이 벌써 호텔 CEO”, “김준수 제주도 호텔, 대박이다”, “김준수 제주도 호텔, 함 가보고 싶다”, “김준수 제주도 호텔, 불우이웃도 많이 도우시길”, “김준수 제주도 호텔, 좋겠다”, “김준수 제주도 호텔, 285억원..”, “김준수 제주도 호텔, 새로운 도전 보기 좋다” “김준수 제주도 호텔, 연예인 많이 오겠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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