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 장르는 패키지 게임부터 온라인 게임에 이르기까지 수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장르다. 누구나 쉽게 게임 방식을 익힐 수 있으며, 짧은 시간 안에 펼쳐지는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최근, 모바일 게임에서도 FPS 장르의 신작들이 대거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액토즈소프트가 서비스하는 ‘건맨 더 듀얼 for Kakao (이하 건맨 더 듀얼)’도 이러한 모바일 FPS 중 하나로 유저들 곁을 찾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

‘건맨 더 듀얼’은 쉬운 조작 방법을 바탕으로 다양한 총기와 보조 무기를 이용해 상대방과 실시간 1대 1 대전을 펼칠 수 있는 게임이다.

특히, 정통 온라인 FPS 게임에서 경험할 수 있는 타격감과 조작 방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무기를 이용해 짜릿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출시에 앞서 ‘건맨 더 듀얼’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자.

 

 

FPS의 장점을 그대로! 쉽고 빠르게 즐기는 짜릿한 전투 방식


‘건맨 더 듀얼’은 간단한 터치만으로 모든 조작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게임을 익히고 플레이할 수 있다.

유저는 자신의 캐릭터를 좌, 우로 움직여 안전한 엄폐물 뒤로 숨길 수 있으며, 가상 조이스틱 방식의 UI를 통해 쉽게 적을 조준하고 공격할 수 있다.

또한, 기본적인 오토 포커싱 기능을 제공해, 자신의 캐릭터를 이동하거나 적이 다른 위치로 이동 시 보다 쉽게 적을 타게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물론, 이 기능은 적의 위치를 대략적으로 잡아주는 것으로 보다 정밀한 사격은 유저의 컨트롤에 따라 달라진다.

이 게임은 이러한 쉬운 조작 방식을 바탕으로 다른 유저와 실시간 1대 1 대결을 제공한다. 유저는 카카오 친구는 물론 임의의 유저와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 '건맨 더 듀얼'의 기본 UI

 

강력한 한 방? 빠른 연사력? 입 맛에 따라 선택하는 ‘무기’


‘건맨 더 듀얼’에는 크게 ‘권총’과 ‘기관단총’, ‘핸드캐논’, ‘소총’ 등 4종류의 무기 계열이 존재한다. 각 계열별로 총기의 특징이 뚜렷해, 유저는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무기를 선택할 수 있다.

먼저, 권총 계열의 무기는 일반 공격력과 치명 공격력이 높게 설정돼 있으며, 기관단총 계열은 치명공격력과 보다 많은 탄약을 갖고 있다. 이어, 핸드캐논 계열과 소총 계열은 일반 공격력과 헤드샷 공격력이 높은 편이다.

이와 같이, 총기의 타입에 따라 일반 공격력, 헤드샷 공격, 탄창 수가 다르며, 각 총기별 반동 또한 다르기에 자신의 플레이 타입에 맞는 무기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 세트를 모을 경우 추가 보상이 제공된다.

 

당신의 아이템을 보다 강력하게 만드는 ‘강화’ 시스템


이 게임에는 아이템을 보다 강력하게 만들 수 있는 ‘강화’ 시스템이 존재한다.

아이템마다 7번의 강화 기회가 제공되며, 한 번 강화할 때마다 선택한 뱃지에 따라 특정 능력치가 1에서 5사이로 랜덤하게 상승한다. 예를 들어 ‘A’라는 무기에 ‘일반 공격’ 뱃지를 이용해 강화하면 해당 스탯이 1 ~ 5 사이로 상승하게 되는 것이다.

즉, 유저가 선택한 능력치를 최대 35의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으며, 강화 수치가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리셋 뱃지를 이용해 초기화할 수 있다.

또한, 7번 모두 강화한 무기는 색상이 변경되며, 강화를 통해 상승된 수치가 30이상 올라갈 경우 외형이 변경돼 보다 특별한 무기를 소장할 수 있다.


▲ 7번 모두 강화할 경우 골든 건으로 모형이 변경 된다.


▲ 강화를 통해 아이템의 특정 능력치를 높일 수 있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리그’ 시스템


‘건맨 더 듀얼’은 리그 시스템을 통해 유저들의 경쟁 욕구를 자극한다.

리그는 브론즈와 실버, 골드, 블래티넘, 다이아몬드, 건맨 등 총 6단계로 구분돼 있으며, 유저는 5레벨 달성 시 자동으로 브론즈 리그에 참여하게 된다.

각 리그는 일주일 단위로 진행되며, 기간 내 자신의 플레이 성적에 따라 순위가 결정되고, 상위 성적을 기록하면 상위 리그에 참여하게 된다.


▲ 리그 상세 정보

‘건맨 더 듀얼’은 현재 사전 등록 이벤트(http://event.ozwiz.actoz.com/Event/GunMan/PreRegEvent/Web.aspx)를 진행하고 있으며, 8월 이내 출시를 목표로 최종 담금질을 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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