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의리 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40회에서는 아내 야노시호가 추사랑을 돌보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야노시호는 훈련을 위해 준비 중인 추성훈에게 김보성의 '으리' 애교를 선보였다.

최근 한국어 공부에 심취한 야노시호는 김보성의 ‘의리’에 푹 빠져 추성훈에게 ‘의리 애교’를 선보였고, 추성훈은 "그게 뭐냐"고 냉랭하게 반응해 웃음을 선사햇다.

야노시호는 또 집을 나서는 추성훈에게 "안아달라"며 또 한 번 폭풍 애교를 선사했고, 추성훈은 카메라가 있다며 쑥쓰러워 하는 모습이 상반된 매력을 전달했다.

야노시호 의리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야노시호 의리, 애교가 철철”, “야노시호 의리, 귀여워”, “야노시호 의리, 완전 예뻐”, “야노시호 의리, 정말 애교 많은 듯”, “야노시호 의리, 사랑이가 엄마 닮았네”, “야노시호 의리, 저런 아내 좋겠다”, “야노시호 의리, 한국어 잘 배우나?” “야노시호 의리, 김보성 방송에 뜨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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