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진욱이 연인 공효진에 대한 언급을 자제했다.

지난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셀레나홀에서 진행된 tvN 새 일요드라마 '삼총사‘ 제작발표회에서 이진욱은 공개 열애중인 연인 공효진에 대한 질문에 대해  “(공효진 관련해) 아무 이야기도 하지 않을 것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진욱과 공효진은 지난 5월 말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하고 공개 연애 중이다.

현재 이진욱의 연인 공효진은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정신과 의사 지해수 역으로 조인성과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특유의 수수한 분위기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진욱 공효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진욱 공효진, 잘 어울린다”, “이진욱 공효진, 멋진 커플”, “이진욱 공효진, 멋있다”, “이진욱 공효진, 당당함이 좋다”, “이진욱 공효진, 행복하세요”, “이진욱 공효진, 부럽다”, “이진욱 공효진, 남자가 저정도는 되야” “이진욱 공효진, 둘이 결혼은 언제”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