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아이’의 이효리가 과거 비와의 동침 루머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 6회에서는 스마트폰 테러를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배우 한정수와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과거에 라디오 생방송 중 비가 나와 잤다고 한 루머가 있었다”며 당당하게 털어놨다.

이어 “생방송인 줄 모르고 나와 잤다고 말했다는 루머가 있었다”며 “그런데 생방송이라도 절대 불시에 전화하는 일은 없지 않느냐. 나는 비와 안잤다”라고 해명했다.

해명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도 “당시 루머니까 금방 없어질 줄 알았는데 일파만파 커지더라. 사실이 아니고 난 떳떳했기 때문에 굳이 해명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효리 루머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 루머 해명, 역시 당당하다”, “이효리 루머 해명, 속 시원하네”, “이효리 루머 해명, 그때 많이 퍼졌는데”, “이효리 루머 해명, 재미있다”, “이효리 루머 해명, 마음고생 했을듯”, “이효리 루머 해명, 완전 헛소문”, “이효리 루머 해명, 방송 들은 사람은?” “이효리 루머 해명, 당연한 것 아닌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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