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아내 정승연이 방송에 처음 등장해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빠의 무게’란 주제로 48시간 만에 집으로 돌아온 엄마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씨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임에도 눈부신 외모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송일국 아내 정승연 씨는 며칠 만에 돌아온 집의 모습을 보고서는 “이거 웬 난장판이야”라며 당황하며 청소를 시작했다.

엄마가 좋은 아이들은 집안을 청소하는 아내 정승연 씨에게 안겼고 이를 본 송일국은 “엄마 힘들어. 아빠한테 와”라고 말했다.

이어 송일국은 “아내가 솔직히 아주 미인은 아니지만 귀엽게 생긴 얼굴인데 정말 매력덩어리다”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표시했다.

송일국 아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일국 아내, 잘 안보이던데 등장했네”, “송일국 아내, 송일국 완전 자상하네”, “송일국 아내, 송일국 멋져”, “송일국 아내, 보기 좋은 가정이다”, “송일국 아내, 역시 엄마구나”, “송일국 아내, 완전 귀여워 아가들”, “송일국 아내, 아내 스펙 장난 아니던데”, “송일국 아내, 행복해 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일국은 아내 정승연 씨와 1년 6개월 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으면, 송일국 아내 정승연 씨는 현재 인천지법 판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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