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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소피아 월드컵에서 동메달을 달성했다.

손연재는 지난 9일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끝난 2014 국제체조연맹 리듬체조 소피아 월드컵에서 합계 70.250으로 개인종합 3위를 차지했다.

1위와 2위는 각가 러시아의 야나 쿠드랍체바와 마르가리타 마문이 차지했으며, 손연재는 지난해 4월 포르투갈 리스폰 월드컵 이후 FIG월드컵 시리즈에서 10경기 연속 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곤봉에서 한 차례 수구를 떨어뜨렸지만 안정적인 경기력을 바탕으로 극복해 갈채를 맏았따. 오는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의 덩센유에는 68.150점으로 6위에 그쳐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향한 발걸음이 가벼워졌다.

손연재 소피아 월드컵 동메달 소식에 네티즌들은 "손연재 소피아 월드컵 동메달 축하해요" "손연재 소피아 월드컵 동메달 완전 감동" "손연재 소피아 월드컵 동메달 아시안게임 금메달 고고" "손연재 소피아 월드컵 동메달 자랑스럽습니다" "손연재 소피아 월드컵 동메달 사랑해요" "손연재 소피아 월드컵 동메달 화이팅 다음엔 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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