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조인성이 극중 형 양익준에게 피습을 당했다.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 6회에서 장재범(양익준 분)은 지해수(공효진 분)을 만나러 가는 장재열(조인성 분)을 피습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해수와 장재열의 러브라인이 형성되는듯 했지만 장재열의 피습으로 인해 무산됐다.

지해수는 “나와 계속 함께할 생각이 있으면 내 전화벨 세 번, 노크 세 번을 하면 된다”던 재열의 말을 떠올리며 재열에게 전화했고 "전화벨 세 번 울린 거 들었어? 나 곧 집으로 가는 버스 탈 거야"라며 메시지를 보냈다.

메시지를 확인한 장재열은 기쁜 마음에 해수를 만나기 위해 달려 나갔지만 뒤에서 장재범이 장재열의 목에 주사를 꽂아 둘은 만나지 못하게 됐다.

조인성 양익준 피습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인성 양익준 피습, 점점 흥미로워지네”, “조인성 양익준 피습, 아 하필 그때”, “조인성 양익준 피습, 쪼는거 싫어”, “조인성 양익준 피습, 긴장되는구만”, “조인성 양익준 피습, 이유가 뭐지?”, “조인성 양익준 피습, 둘은 어떻게 되는거야” “조인성 양익준 피습, 다음주 기대된다” “조인성 양익준 피습, 공효진 어떻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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