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방미가 200억 대 자산가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백일섭의 그때 그 사람’에는 200억 원의 자산을 가진 사업가로 변신한 가수 방미의 이야기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방미는 200억의 자산을 가진 사업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했다. 방미는 “내가 부동산을 좋아한다. 집을 보면 미친다. 지금도 그렇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성온천에 땅을 처음으로 사게 되면서 부동산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며 “비즈니스하러 뉴욕에  갈 당시인 2008년에는 집이 두 채 있었다.”고 회상하며 집 사진을 공개했다.

부동산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에 대해 방미는 “어릴 적 이 전세방, 저 전세방 이사를 다녔다. 이사를 다니다보니 불편한 것이 가난이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힘든 시절을 떠올렸다.

이어 “18살 때부터 방송국에서 주는 월급 5만원을 받고 살았는데 3천원 쓰고 4만 7천원은 저금했다. 가난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았다. 내가 성공하면 절대 망해서 가난으로 돌아가 힘들게 사는 것은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방미 200억 자산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미 200억 자산가, 역시 절약이 먼저”, “방미 200억 자산가, 대박이다”, “방미 200억 자산가, 집 엄청 크다”, “방미 200억 자산가, 고생했겠다”, “방미 200억 자산가, 부럽다”, “방미 200억 자산가, 자수성가 했네”, “방미 200억 자산가, 나도 이제 절약”, “방미 200억 자산가, 가수 안하는게 낫겠네” “방미 200억 자산가, 대단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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