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김경호가 과거 희귀병에 걸렸을 당시의 에피소드를 전한다.

김경호는 2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 출연해 지난 2007년 희귀병인 대퇴부무혈괴사증 수술 후 재활기간 동안 콘서트를 병행하던 경험을 고백했다.

김경호는 “당시 의사에게 ‘이러다 죽을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회상했다.

더불어 투병 중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였지만 콘서트장에 서야 했던 이유부터 희귀병 완치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함께 출연한 20년 지기 김경호 팬은 콘서트 도중 김경호가 무대에서 추락했던 목격담을 전달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별바라기’는 24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경호 희귀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경호 희귀병, 정말 대단하다", "김경호 희귀병, 프로다운 모습이다", "김경호 희귀병, 아찔했겠는데", "김경호 희귀병, 록스피릿~", "김경호 희귀병, 존경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플레이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