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가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서 멤버들과 작별하며 눈물을 보였다.

23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서는 헬퍼로 참여했던 에일리가 멤버들과 작별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3회 방송에서 멤버들을 도와주기위해 뉴욕팸에 합류한 에일리는 그동안 다양한 일자리를 섭렵한 것은 물론,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뉴욕 라이브 클럽에서 놀라운 무대를 선보이는 등 크게 공헌했다.

뉴욕팸 멤버들은 에일리를 위한 '깜짝 환송 대작전'을 계획해 각자 주어진 임무를 적극적으로 해냈고, 뉴욕에 오자마자 이 작전에 투입된 존박도 집을 에일리의 사진으로 꾸미는 등 특별한 환송회를 준비했다.

특히 에일리는 친언니처럼 따라준 백진희와 이별을 하는 장면에서 백진희가 준비한 특별한 이별 선물과 직접 쓴 손 편지를 받고 결국 폭풍 눈물을 쏟아냈다.

에일리 눈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일리 눈물, 정 많이 들었겠다” “에일리 눈물, 감동이다” “에일리 눈물, 안쓰러워” “에일리 눈물, 밝은 성격인데” “에일리 눈물, 좋은 추억이 되길” “에일리 눈물, 벌써 하차라니” “에일리 눈물, 이제 못보는거야?” “에일리 눈물, 존박도 기대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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