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에서 서비스하는 SNG '넷이즈팜'이 이색 마케팅으로 유저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넷이즈는 자사의 첫 리얼 농장 경영 모바일 게임 '넷이즈팜-해상장원'의 이색 게임 발표회를 지난 17일 중국 항주에서 진행했다.

넷이즈는 10명의 미녀 후보를 엄선, 유저들을 대상으로 인기 투표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발표회에는 각 미녀 후보들이 방문해 유저들과 함께 하는 자리도 마련돼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게임을 사전 등록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짜 닭과 진짜 돼지 등을 상품으로 보내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특히 게임 발표회 역시 딱딱한 기존 행사와는 달리 야자 나무, 소라, 천막, 모래사장 등 열대 무인도 같은 설정으로 꾸며 참석한 유저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후보 미녀가 비키니를 입고 발표회 현장에 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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