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9월 웨딩마치를 올리며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이런 가운데 이윤지의 예비 신랑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윤지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이윤지의 예비 신랑은 이윤지가 10년 동안 알고 지낸 지인이며 연인 사이로 발전한 건 약 4개월 정도”라며 “예비 신랑이 33세 나이의 치과의사로 배려심이 깊은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이윤지는 오는 9월 27일 여의도 63빌딩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이윤지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윤지 결혼, 또 한명이 품절녀되는구나”, “이윤지 결혼, 예쁘다”, “이윤지 결혼, 연기활동은?”, “이윤지 결혼, 행복하세요”, “이윤지 결혼, 부러울뿐이고”, “이윤지 결혼, 여신 미모네”, “이윤지 결혼, 역시 의사 정도는 되야”, “이윤지 결혼, 결혼식 보고 싶다”, “이윤지 결혼, 축하합니다”, “이윤지 결혼, 훈훈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