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와 손태영이 둘째 임신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손태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22일 “손태영이 얼마전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을 찾았는데 임신 11주차라는 소식을 듣게 됐다”고 설명했다.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2009년 2월 첫째 아들 룩희 군을 얻은 데 이어 5년 만에 둘째 소식을 전하게 됐다. 둘째 아이의 태명은 '하트'로 아들 룩희 군이 직접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손태영 임신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태영 임신, 축하해요”, “손태영 임신, 룩희가 태명을?”, “손태영 임신, 금술 좋네”, “손태영 임신, 부럽다”, “손태영 임신, 애엄마로 안보여”, “손태영 임신, 권상우 좋겠다”, “손태영 임신, 태명 예쁘다”, “손태영 임신, 룩희 귀여워”, “손태영 임신, 여전히 예쁘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2008년 9월 결혼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플레이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