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우가 딸 바보로 등극했다.

god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성황리에 끝낸 김태우는 지난달 29일 서울 반포동 플로팅아일랜드에서 둘째 딸의 돌잔치 파티를 진행했다.

이런 가운데 김태우 둘째 딸의 돌잔치 사진이 공개되며 네티즌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김태우는 2011년 12월 1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고 다음 해 4월 18일 첫째 딸 김소율을, 지난해 7월 13일에는 둘째 딸 김지율을 얻었다.

김태우 둘째 딸의 돌잔치에는 스타들이 총 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같은 소속사였던 비를 시작으로 god 멤버들은 물론 아이유, 박술녀, 인순이, 티아라 효민, 김제동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태우 딸 돌잔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태우 딸, 붕어빵이면 안되는데”, “김태우 딸, 첫돌 축하해요”, “김태우 딸, 아빠만 닮지마라”, “김태우 딸, 비는 삼촌 아이유는 이모”, “김태우 딸, 행복하시길”, “김태우 딸, 부럽다”, “김태우 딸, 건강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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