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출연한 맥주 CF가 유명 명품 브랜드의 CF와 비슷하다는 것.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클라우드 맥주 CF 표절’이라는 제목과 함께 전지현이 출연한 한 명품 브랜드 광고 비교 게시글이 올라왔다.

광고 속 전지현은 야경을 배경으로 황금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 엘리베이터를 타고 파티장으로 입장한다. 문제는 해외 명품 브랜드 공고 역시 황금색 드레스를 입고 야경을 바라보며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서 입장하는 것. 전체적인 분위기가 흡사한 것은 사실이다.

또한 이 같은 설정 외에 전체적인 분위기와 음악도 유사하다. 그러나 전지현의 광고 기획 관계자는 “순수 창작물로 표절이나 오마주가 아니다”고 부인했다.

전지현 표절 논란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 표절 논란, 거의 비슷하네”, “전지현 표절 논란, 전지현이 더 예쁘다”, “전지현 표절 논란, 많이 똑같은데”, “전지현 표절 논란, 휩싸일만 하네”, “전지현 표절 논란, 광고때문에 몸살”, “전지현 표절 논란, 전지현 잘못은 아니잖아”, “전지현 표절 논란, 해명이 필요할 듯”, “전지현 표절 논란, 느낌이 흡사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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