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에서 손승연이 '바람이려오'를 부르며 소름끼치는 가창력을 과시했다.

손승연은 1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2' 여름특집 2탄에 출연해 쟁쟁한 가수들과 경쟁을 펼쳤으며,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홍경민을 압도적으로 제치고 우승했다.

이날 손승연은 '바람이려오'를 선곡해 시원한 목소리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으며 415표를 받아 홍경민을 제치고 최종 우승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서문탁, 이현우, 손승연, 이세준, 앤씨아, 오렌지 카라멜, 홍경민, 딕펑스가 출연했다.

불후의 명곡 손승연 우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불후의 명곡 손승연, 소름 돋았다", "불후의 명곡 손승연, 93년생이라는게 안믿겨져", "불후의 명곡 손승연, 기대되는 신인", "불후의 명곡 손승연, 바람이려오 정말 잘부른다", "불후의 명곡 손승연, 정말 대박", "불후의 명곡 손승연, 다음에는 라이브로 듣고 싶다", "불후의 명곡 손승연, 관객들 기립박수까지"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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