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쳐>

조혜련 재혼 소식이 화제를 낳고 있다.

10일 조혜련 소속사 코엔 스타즈 관계자는 "조혜련이 한 사업가와 지난해부터 만남을 이어오다 지난 6월 말 재혼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 모두 재혼으로 결혼식을 올릴 생각은 없었다. 아이들 및 가족들과 함께 반지를 교환하는 간단한 절차로 결혼식을 대신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조혜련은 지난해 12월 2세 연하의 사업가인 A씨와 교제 중인 것이 알려졌으며 지난 1월 MBC '세바퀴'에 출연해 4개월째 만나는 연인이 있고 "파이팅 넘치게 데이트 중이다"고 밝힌 바 있다.

조혜련 재혼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혜련 재혼, 축하합니다”, “조혜련 재혼, 이제 행복하시길”, “조혜련 재혼, 파이팅 넘쳐서 좋다”, “조혜련 재혼, 다행이다”, “조혜련 재혼, 능력자 연하랑 재혼”, “조혜련 재혼, 언제 이혼했었지?”, “조혜련 재혼, 아이들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조혜련 재혼, 일본에서 사나?”, “조혜련 재혼, 악플좀 그만 달아라”, “조혜련 재혼, 축하는 못해줄 망정”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플레이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