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크래프트(대표 유정석)는 자사의 웹소설 플랫폼 ‘노벨피아’의 일일 작품 조회수가 500만 뷰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급부상했던 구독제 플랫폼 서비스가 엔데믹 이후 가입자 증가세 둔화, 수익모델 저조 등 고전을 겪는 가운데 이례적으로 거둔 것으로 매우 유의미하다.

실제로 노벨피아는 설립 1년만인 지난 5월 누적 가입자 수 100만명을 유치했으며, 추가적으로 약 한달만에 10만명의 회원을 모객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웹소설 IP 확보를 위한 다양한 공모전 개최, 작가에게 조회수에 따른 정산금 지급 체계 도입 등 파격적인 행보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 작가와 독자 모두 윈윈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1일부터 진행했던 총상금 2억원 규모 ‘천지창조 공모전’에서는 약 4천여개의 독창적이면서 신선한 작품들이 출품되며 웹소설의 장르 다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어 오는 7월 개최될 예정인 ‘마스터피스 성인 공모전’은 성인 웹소설 작가와 독자를 대상으로 또 한번 폭넓은 장르의 볼거리를 선사함과 동시에 성인 IP 발굴의 기회가 될 예정이다.

한편, 메타크래프트는 ‘노벨피아재팬’ 법인을 6월에 설립, 탑코미디어의 자회사 ‘탑코재팬’과 협업을 통해 좋은 시너지로 일본 시장에서도 웹소설과 웹툰의 경계 없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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