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S6 3일차 14매치 결과

 


티엔바 이스포츠

 

티엔바 이스포츠가 PCS6 아시아 열네 번째 매치에서 치킨을 챙겼다.

1일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인 시리즈(PUBG Continental Series, 이하 PCS)6 아시아'가 진행됐다.

PCS6는 아시아, 아시아퍼시픽, 아메리카, 유럽 등 총 4개의 권역에서 펼쳐지는 온라인 이스포츠 대회다. 권역별 예선을 통해 선발된 16개 팀은 권역별 25만 달러(총 100만 달러) 상금을 놓고 6일간 일일 5매치, 권역 당 총 30매치를 치른다.

한국이 포함된 PCS6 아시아는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2주 동안, 매주 금, 토, 일요일 진행된다. PWS: 페이즈1에서 상위권 성적을 거둔 한국 6개 팀과 대만, 일본 각각 1개 팀, PCL 2022 스프링 플레이오프를 통해 결정된 중국 8개 팀이 출전했다.

 

 

열네 번째 매치 자기장은 미라마 추마세라로 형성됐다.

경기 초반 젠지는 차량을 통한 인서클 도중 글로벌 이스포츠 엑셋과 만났고 엄폐물이 없는 도로 한복판에 놓이면서 치명적인 피해를 입었고 마무리됐다.

17게이밍과 티엔바 이스포츠는 벽돌집에서 일전을 벌였다. 티엔바 이스포츠는 빠른 백업으로 상대를 하나씩 처리했고 마지막 '쇼우궈이'까지 정리하면서 탈락시켰다.

 

 

5페이즈 광동프릭스는 자기장 서쪽에서 쥐푸와 페트리코 로드, 포앵그리맨에게 견제를 받으면서 정리됐고 포앵그리맨은 쥐푸를 제압하면서 교전 승리를 따냈다. 

TOP4는 티엔루, 인펜트리, 티엔바 이스포츠, 글로벌 이스포츠 엑셋이 생존했다.

 

 

먼저 티엔루 '죠유양'은 홀로 남은 글로벌 이스포츠 엑셋 '샤우후'를 수류탄으로 빠르게 정리했다.

티엔루와 인펜트리는 점자기장에서 각 상대에게 수류탄을 던졌고 서로 절묘하게 대미지가 들어가면서 치명적인 피해를 입었고 티엔바가 2명 남은 상황에서 이이제이로 치킨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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